진지하게 가자면 나퀴가 많아서 바위산 따리였던 게 아님.
당시에 브게는 특정 작품(마블, DC, 듣보잡 씹덕작품등등)빼고는 일말의 추측을 배제한 채 오직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내용들로만 결과를 냈었음.
여기서 직관적인 것이란 현실의 구조물을 부수거나, 마하 5다 6이다같이 정확한 값을 알려주는 언급임.(걸어서 10일이니 우주선으로 며칠이니같은 추측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것들은 싹다 없는 취급함)
이상하게도 당시에는 특정 작품을 제외하면 설정집을 무시하는 풍조가 지금보다 더 강했었음. 게다가 블리치 작가의 간소한 배경묘사, 작중 최강자의 언급, 아이젠편 이후 마이너해진 작품 등등 이런 요소들 때문에 정말로 바위산급이 되었던 거임.
또한 당시 소년만화에 대한 의도적인 내려치기가 한몫한 것도 있음.
예)드볼:달까지 순식간에 이동한 기공 공격 스피드 미인정.
펀맨:달 점프 전투속도 미인정.
갓오하:여의 속도 미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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