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의 특전 소설인 EX 3화의 일부입니다......
자, 이로서 내가 만난 아이들은, 리아스, 아시아, 아케노, 코네코, 제노비아, 이리나, 쿠로카의 자식이다. 7명! 아무래도 정리하고 싶어져서, 내가 물었다.
“잠깐, 정리할 시간을 좀 다오. 너희들 연령이랄까, 태어난 순서에 대해서다. 내가 만난 건, 쿠레나이, 젠, 이쿠스, 시라유키, 쿠로바라에, 아이리와 신이 되나......”
그 부분에 대해, 이해해 두는 편이 매끄럽게 대화가 이어질 테니 말이지.
젠이 답해 준다.
“장남은 쿠레나이 형입니다. 다음으로 태어난 게 아이리 누나. 같은 해에 태어났어요. 그 다음이, 저, 신, 또 한 명이 나란히 동갑. 그 밑으로 이쿠스와 또 한 명이 있고, 이쿠스 아래가 시라유키와 쿠로바라입니다.”
젠의 말로, 잇세의 자식이 이보다 더 있다는 게 드러났어! 어이 어이 어이, 혹시, 내 상상보다 더 많이 있는 거냐!?
“......잠깐 잠깐, 그 말대로라면, 잇세의 자식 녀석들 상당히 많이 있지 않나 싶다만.......”
내가 묻자, 젠이 동의한다.
“네에, 비전투원...... 이랄까, 어린 형제도 합치면 수가 엄청납니다. 이 시대로 전이해 온 건, 이 연령으로 전투할 수 있는 멤버니까요.”
“이 시대로 개입한 형제는 우릴 포함해서 10명일 겁니다.”
라고 신이 이어서 답해 주었다.
그런가, 잇세들,, 열심히 분발한 모양이구만. 악마는, 출생률이 낮다만, 그걸 봤을 때, 악마 세계에 크나큰 공헌을 한 모양이다. 미래의 잇세여, 마음껏 아이를 낳아서, 아버지가 된 모양이구나.
어떨까? 의외로 다수의 여자랑 애들을 상대하는 건 큰일이겠구만? 틀림없이 골머리를 앓고 있음에 틀림없어. 흐흐흐, 그걸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술이 넘어갈 것 같군.
그동안 어른의 사정으로 차마 풀지 못했던 번뇌를 약 12년 후부터 왕창 해방시켜버린 젖룡제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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