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해도 해도 너무하네
대체;;
창평군이 방난의 존재를 아는데도 실로 중화최강일지 모른다는 한명을 정면에서 이겨내고
부친상을 당하는 순간까지 전선을 지켜온 군인이자
항상 최전선을 지키며 붙은 상대도 초군 전체에서도 1,2위를 다툰다는 과린군이랑도 싸워온 장군이자
킹덤에서는 최고의 버프인 대장군까지 달고
것도 모자라 작품내에선 레전드 포지션인 육장 신세대의 한자리를 확정적으로 꿰찰 인물이자
무력형이지만 지략형인 과린과 맞붙을 수 있는 차세대 육장의 선두격인 몽무가
방난 사후 란카이와 더불어 순수 무력 99로 공동원탑인 몽무가
이름 없는 병사에게 공격이 막히고 심지어 병사는 땀도 표정 변화도 없이 되려 몽무를 야리고 있고
갑자기 등장한 이 급조된 대충 만든 스토리속 장군a 같은 만 아무개의 공격을 받다못해 낙마...?
여지껏 킹덤에서 이만한 굴욕을 받은 장수가 있을까도 싶고 (극신보다 더 추한 굴욕인듯) 지금까지 우리가 봐온 만화가 맞는가도 싶고 지금까지 몽무라는 캐릭터가 쌓아온건 대체 뭐였는가 싶고
무력 지력 통솔 수치는 뭐하러 정했던가 싶고
솔직히 그전에도 수치가 더 낮은캐가 더 높은 캐를 빈번히 이기는 현상이 좀 그렇긴 했지만
신이야 주인공이니 그렇다 쳐도
진짜 이번 에피소드는 너무했다 싶네
지금까지 쌓아온 킹덤이란 세계관을 다 부시는 듯함
또 어째 저째 이기겠지 근데 스토리 전개하고 풀어내는 방식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몽무군도 항상 최전선에서 강자들의 강군들과 붙으며 단련된 최강의 부대 수준인데 상식적으로
쩝.. 이게 뭔가 싶다
(규와 왕기도 애먹었다는 강자인 란미박에다가 나름 맹장의 힘을 가진 녹오미가 다굴치는데도 놀고 있는 천뭐시기도.. 규랑 왕기를 엿먹이는 연출아닌가.. 육장 클라스 개 씹창나는데 덩달아 육장도 삼대천도 결국 우물안 개구리 허언증들이었단거네.. 참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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