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투의 변수는 양단화군의 움직임 아닌가....
번오전은 이못+사마상 vs 왕잔+양단화(기타 이신& 왕분이 있지만 큰 핵심은 이들일찐제...)
사마상의 등장과 사마상군이 나섰다면 양단화군이 전력을 메워줘야 할것이다
그럼 양단화군은 어다에 있는것인가,...
781화에 나온다
번오의 성을 향해 갔다
이신이 깔짝대고 있는 가짜성이 아니라 진짜 번오성을 갔지 않을까....
이시점에 번오성을 양단화가 취하는게 어떤 이득이 있을지 모르지만 원래 의안성을 목표가 아닌 그앞의 번오를 목표로(770) 한것을 보면 번ㅇㅎ가 의안성을 따는데 중요한 위치이기 때문이란 것이다...
그리고 킹덤에선 진나라군이 크게 피해를 입은 전투라며 시작했지만 실제는( 이건 기록이 잘 검색이 안되지만) 적당히 싸우다 철수한걸로 나오는거 같다(확실치는 않음) 즉 사마상의 맹공에 왕전군이 철수해도 그새 번오성을 양단화군이 함락시킨다면 전햑적인 틀에서 봤을때 진나라군의 패배라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