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토가 3기에서 등에서 칼뽑는 씬은 '그걸로' 이해합시다.
키리토가 2년간의 데스게임에서
살기위해, 생존을 위해 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연습하고 사냥하고 싸우신건 알겁니다.
몇몇 군필자분들,
저희도 이등병때부터 살기위해, 생존을 위해 아침에 기상송 울리면 조건반사로 일어났고
습관이 돼서 전역후에도 한 한달간은 잘 일어나지지 않았나요??
그리 생각해보면 좀 이해가 되더라구요.
P.S 근데 키리토 데스게임으로 부터 전역한지 꽤 시간이 흘렀을텐데.....잉? 역시 그냥 진성 오타쿠...사스가 랭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