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첫인상이 그렇게들 중요하다고 하는거지.
희수와 종일의 차이라면
처음 등장시 보여줬던 모습의 차이 정도임.
종일은 주연급 포스로 희수를 발랐고
희수는 엑스트라1 느낌으로 등장해서
종일이한테 개발렸지.
그 이후 행적이 어떻든간에 처음 모습으로
고평가 저평가 받는거 보면
확실히 어디서든간에
첫인상이 존나 중요한거 같다.
이번 장동욱의 언급으로 희수가 뭐
어디까지 엄청나게 올라갔다 그런거를
강조하는건 아닌거 같고
대기만성형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천재형이 인정이 되었다는걸
중요하게 보려고 하는 입장임.
아래에도 썼었지만 이정우의 미친재능에
강혁이 어떻게 비비냐? 라는 말에도
강혁은 대기만성형이라 가능함 ㅇㅇ
이라고 이제는 대답할 수 있는거니까.
독리때 설정은 과거고 현재는 내가 생각해도
과하다 싶을 정도로 작가버프를 받은 상태라
희수의 재능과 관련해선 태진 종일 진우 라인과
비슷한 라인에 설 정도는 된다고 생각함.
대기만성형은 과거모습이 중요치 않은
미래지향형 천재라고 봐야하니까.
다만 이정도로 과하게 버프 받은거는
당연히 역반응 오질거라 예상하고 있어서
엣지2를 봐야 어느정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거라 생각함.
3줄요약
1. 희수 현재 심각할정도로 과버프 상태
2. 대기만성형은 과거로 재능평가 불가능
3. 강혁=이정우 / 태진=종일=진우=희수
최소한 이정우급과 비빌 수준까지
올라갈 예정이라는거만 해도
이정우와 함께 시리즈 내 탑2 재능..
희수는 엣지버프 블2초반버프 장동욱버프
등등 버프만 3연타 맞고 재능충 컨셉으로
기존의 설정이 변경된 느낌까지 주니까
확실히 종일이와 재능 비교는 아직까진
비슷한 수준으로 보여지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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