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블러드레인2 139화 스포 txt.
정우의 한진대에서 오늘 과제발표를 하고있다. 정우의 조원(8조)들은 모두 정우를 뒷담까기 바쁨
정우의 조원들의 발표시간이 됨 교수가 정우조(8조) 발표나오라고함, 주제가는 르네상스 미술과 한국미술.
"교수님. 자료를 준비하기로 한 조장이..."
정우 : "여기 있습니다."
이정우 도착, 정우와 같은조인 여학생이 발표하기로했으나 정우는 무시로 일관하고 자기가 발표하겠다고 한다
정우 : "8조에 조원은 저 뿐이기 때문입니다."
무슨소리냐며 묻는 교수
한편 B클럽
김일수가 B클럽에 찾아가겠다고하지만 리모델링을 핑계로 일수를 안들이려고하는 마담, 일수는 다 무시하고 여성들 일렬종대로 팬티만 입혀서 스무 명 쫙 깔아노라고 마담에게 지시한다,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자신도 막나가겠다며 협박하는 일수.
마담 : "까오린기와 나타샤만 남겨두고 모두 빠져나가야 하는데...어쩌지?"
한편 이정우의 한진대.
정우는 발표자리에서 그 동안 조원들에게 협박당하며 시달렸던것을 카톡 대화사진 등 모두 폭로. 당황하는 8조
정우 : "조별과제에 대해 조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비협조로 일관하였으며 이에 환멸을 느껴 저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영문과 4학년 윤정희에게 보여줘야 했습니다, 윤정희는 자료 찾는 것을 도와주었고 누구보다 저를 믿은 사람이니까요."
"좋은 사람으로 살게, 정희야 고맙다."
갑작스러운 정우의 고백에 놀라는 다른 조원들
응식 : "와...난 절대 저렇게 못 한다."
정우 : "지금부터 발표하겠습니다."
카악 퉤 진짜 오글거려죽겟네 이런 대사를 옮겨 쓰는 내 심정은 어떨거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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