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셔서 통증이 없다는게 떡밥인거 같은데
아마 술에 취했으니 표태민 보고
"표태진? 아니.. 동생이로군!" 으로 시작,
구본환 사망 + 표태진 사망 + 조호림 사건 + 고슬기 사망
모든 사실들을 술술 자기 입으로 불어버릴 거 같음.
강혁 핸드폰 꺼지게 만들어서 연락 못 받게 하는 것도
강혁 제외 멤버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심상윤 불구, 표태민 사망, 이세운 도망, 김종일 도망,
이런 개처맞는 엔딩 나오게 만들어서
송재웅의 강함도 다시 한 번 어필해주고
강혁과 김종일의 분노 게이지를 맥스로 찍어줄 거 같음.
송재웅은 술마셔서 통증이 없으니
싸울 당시엔 무쌍으로 싸우지만
그 이후에 술 깼을 때 욱씬 하면서
싸움 도중에 입은 부상에 대한 묘사가 나오겠지.
근데 결국 그렇게 송재웅 부상으로 너프시켜서
강혁이 잡는 그림으로 가는거라고 치면
엣지1 류희수가 너프박강환 잡는거나 뭐가 다르냐..
이럴거면 굳이 송재웅을 통3장맹하김급으로 설정했어야 했나?
저우량 or 이도식급 정도로만 설정했어도 될거 같은데 ㅋㅋ
개연성 때문에 송재웅은 7극후반 ~ 저우량급
이정도가 적당하다고 계속 주장했었는데
작가 오피셜 나오고 ㅂㅅ취급 당했었음 ㅋㅋ
난 아직도 이건 무리수였다고 생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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