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에 대한 고찰 적어봄.
1. 등급과 레벨
레벨차이는 극복 가능하나 등급차이는 극복 못한다
라는 설정은 개인적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함.
6등급 9레벨이어봤자 6등급 내에서 최고인거고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6900 이랑 7100이랑
6700과 6900 모두 겨우수치 200차이나는데?
라고 생각하는거임.
이걸 육천구백 과 칠천이백으로 봐서 나오는 오류인데,
6등급의 9레벨 과 7등급의1레벨 이라고 보는게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다고 생각함.
한마디로 6등급9레벨에서 1레벨이 오른다고
7등급이되는게 아니라는거임.
등급과 레벨을 아예 다른 개념으로 봐야하고
차라리 6-9 7-1 이렇게 표현하는게 나을듯.
6등급에서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7등급한테는 안된다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함.
2. 장맹하김 7등급설
이것 또한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함.
어찌보면 작가가 7등급 등극부터를 전국구레벨로
생각했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전국구들이 70~73정도에 포진되어있고
장맹하김이 78~79라고 생각함.
이정우-하종화 전도 등급은 7로 같으나 레벨차이로
털리다가 34자리 변수로 극복했다거나
김진우가 협공 버티며 선전한것도 같은 7등급대
여럿이 붙은거라 가능했다거나
강혁이 저우량에 털리다가 잡아버린것도
둘 다 7등급이어서 가능했다거나
지금껏 설명 안되던 장면들이 해결된다는 점애
동의하는 바임.
3. 34자리 변수에 대해
이건 그냥 별의미는 없이 작가가 원래는
등급 레벨만 설정해놨는데 스토리 짜고
세계관 구성하다보니 주인공급 캐릭터들이
자기보다 강한 상대로 승리하는 그림을 그리는게
논리적으로 말이 안된다 생각했을거 같음.
그래서 34자리라는 허구의 설정을 소개하면서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못하지만 어쨌든 34자리로
싸움이 뒤집힌거임!" 하고 넘기는거 같음.
한마디로 34자리는 구체적인 설정은 없고 그냥
작가가 작중표현을 위해 무적의논리처럼 만들어놓은것.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봄....
다음이 70이라고 생각하는게 오류라고 설명하는거임.. 6등9렙 과 7등0렙 으로 등급과 레벨은 아예 다르게 봐달라는거임. 위의 글은 평균치 비교한 글이라고 봐주면 ㄱ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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