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두 근황
첼시는 이번 여름 로멜루 루카쿠의 대체자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하려는 시도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토드 볼리는 지난달 포르투갈에서 호날두의 에이전트 멘데스를 만났고 호날두의 영입 가능성은 둘 사이 논의된 수많은 주제 중 하나였다.
호날두가 SB로 이적할 것이란 추측은 그가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밝히면서 증가했었다.
허나 본지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첼시는 호날두에게 이적 제안을 하지 않을 것이다.
첼시는 주요 공격 타겟이었던 라힘 스털링 영입을 마무리 지었고 루카쿠가 나갔음에도 아르만도 브로야가 임대에서 복귀하면서 여전히 많은 공격 뎁쓰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호날두는 '가족상의 이유'를 들어 맨유의 프리시즌에 불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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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가는 빅클럽 역오퍼 넣은 거 계속 거절당하고 그나마 구단주가 관심있었던 첼시도 감독인 투헬이 거절하면서 사실상 모든 빅클럽에게 거절당함.
이유는 높은 주급에 기량 하락과 황혼을 넘긴 나이, 챔스 우승권팀에게만 오퍼 넣을 정도로 눈이 높기 때문이라 함.
날두 주급 감당 가능한 챔스 우승권팀은 원하는 매물은 바로 구할 수 있으니 굳이 나이 많고 기량 하락한 날두를 영입할 이유가 없기도 하니까.
정말 챔스가고 싶으면 주급을 반에 반으로 깍고 우승권 팀은 포기하고 그냥 챔스 가는 팀으로 이적하는 수 밖어 없을듯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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