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사공포증을 극복한방법
본인은 혈관이 얇고 잘안보이는 편임
초딩4학년때 편도선 절제수술을 하기위해 입원을했는데
팔에 링거를 꼽아야되는데
간호순누나가 바늘로 팔을 찔렀는데
어라 여기가 아닌가?
하더니만 옆을찌름
그러더니만 어맛 혈관이 터졌네?
이러더니만 반대팔로 바늘을 가져다대더니 찌름
반대팔도 혈관 3개정도 터트리고 손등에다가 꼿음
근데 손등 혈관도 터트림
내팔과 손등이 멍투성이가 되어가고있음
그러다가
결국에 발등에 링거를 꼿음
팔이나 손등에 꼿을때보다
서늘한감각과 따끔함이 4배는됨
그렇게 수술을 받앗고
이젠 주사바늘이 귀엽게느껴짐
도검불침의 몸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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