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 후기...
갓겜답게 곡이 훌륭하네요...
차원의도서관이랑 직업테마곡이 특히 훌륭함...
오케스트라에는 다소 어울리지않는 곡이 포함되어있는건 마이너스요소지만 어쨌거나 노래는좋습니다...
연주할땐 배경이나 간단한 영상을 틀어주고 마지막엔 핑크빈나와서 춤도 춤...
끔찍했던점은 몰상식한인간들이 있어서 지각해놓고 도중에 들어오거나... 자꾸 뭘 떨어뜨리거나... 플래시키는놈까지 있었다는것이네요...
그리고 원곡에 비해 템포가 좀 빠르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기분탓일지도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원기디렉터 목격담이 있었는데 저는 못봤고요... 사람이 아주많음...
3000원에 프로그램북을 파는데요... 안에 내용물은 그냥 곡설명같은거 있는거라 별거없고 스티커가 딸려옴...
포토존에서사진이나찍을까했는데 관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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