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는 블리치가 최고 재밌다고 생각헌덩

턴제배틀 관련해서 이야기 하자면 동급인 상대와 싸웟을시 당연한 연출인데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거라 생각하고

떡밥이나 설정면에서도 크게 에러낸적도 없고

작화는 거의 모든캐릭이 미형이라서 보는맛도 있고 

중2병 돋지만 현실적인 명대사들도 많고 아이젠,뱌쿠야,우르키오라 같은 대중성 높은 캐릭터들도 많이있고

파워인플레는 주인공 한정에서 일어나는것이지 제대로 알고보면 조연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존재하고

한가지 부족하다면 전개가 너무 형편좋게 흘러간다는것..?

아이젠과의 싸움으로 사신힘을 잃은 이치고에게 당연하다는듯이 긴죠가 나타나서 사신힘 되찾아주고 

힘을 되찾으니 유하바하가 나타나서 깽판치고 만해는 부러지면 수복이 안된다는 희대에 급조설정을 추가해서 향후 전개를 의도적으로 유도하고

우노하나 희생하고 힘을 되찾은 켄파치가 아직도 안대를 안벗고 싸워서 캐릭터 자체를 돌탱이 만드는 이런 연출만 아니라면

딱히 부족한 부분은 없다고 생각함.  (배경 안그리는건 캐릭터 잘생겻으니 넘어갑시다.)

적고보니 문제가 좀 많긴한데.. 읏흠.. ; ; ;

여튼 난 블리치가 최고 좋덩.

완결이 안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