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리 빈건 아니고 대가리에 똥만 들어있음.
보호와 탄압의 경계를 구별하는 뉴런이 뇌속에 존재하지 않아요.
윗것들은 우리 교육계의 현실에서 학생들이 그나마 즐거움을 찾는 것들을 골라서 온갖 규제를 다 붙이고 있지요.
게임과 만화.
즉, 저건 보호법이 아니죠. 악법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만화를 옹호해도 그 사람들에게는 이해가 되지않을 행동이 될수있습니다
정말 편견이란 것이 이렇게까지 답답하게 느껴지는것도 오랜만이네요
지금 수많은 웹툰작가, 만화가들이 24편의 저 부당한 처지에 대해 반대를 말하고있습니다
과연 어디까지 통할지가 의문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