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주의)지금 이 상황... 은근히 그 분이 원했던 상황같네요
그 분 (쇼요센세)이 전에 치비 긴토키에게
기대되네요.... 당신이 저를 사람의 검으로 처단하게 되는 날이 어쩌구 비슷하게 말했잖아요...
쇼요센세는 자신이 언젠가 우츠로라는 인격에게 '져서(?)' 또다시 괴물이 되었을 때,
자신의 제자들이 괴물이 아닌 사람의 검으로 자신을 처단해주길 바라고 있었던 것 맞겠죠?
즉, 쇼요센세는..... 자신이 또다시 괴물이 되는 이런 상황까지 다 내다보고 있었다는 것....? (소오름)
그리고 그때의 뒷처리는..... 제자들에게 부탁한다는 것...... 우와..... 서당즈 멘탈 안녕하시려나....
지금 우츠로의 안에 쇼요센세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자신이 예측했던 이런 상황들을 바라보며 어떤 심정일까요?
만약 마지막에.... 자신이 바랐던대로 서당즈가 자신을 '사람의 검'으로 처단해줄 때....
흐뭇해할까요?>???ㅠㅠㅠㅠㅠ 미안해할까요????
서당즈 멘탈은......으흐흐흑 또르륵....
어쩌면 오백년이나 피비린내나게 사는게 지쳐서
그렇게까지 해서 죽고싶으신 걸지도..
어쨌거나 찌통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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