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드디어 미련의 43화 시청했네요..
방금 보고왔는데...
우선 좋았던 점은
지가르데나 짐리더들, 챔피언들 해서 나오는 작화 대단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감동도 적절히 담아내고
특히나 지가르데의 활약은 눈부실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그에 반해 실망이었던 점은
리그 우승까지 좌절시키며 예언을 통해 높여놨던 사토시와 겟코우가에 대한 기대감이
솔직히 기대치에 많이 못 미쳤던것 같습니다.
이정도 활약이면 로켓단, 사토시 말고도 아란도 예언에 나왔어도 될 법 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활약이라고는 하리마론 위치 특정밖에 없었던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아란 보좌하고요..
더군다나 방송 끝에 나온 썬문 트레일러는 정말.... 43화 보고 아쉬워하고 있는데 이건 거의
KO펀치 날린 격이었습니다.
솔직히 작화... 많이 거슬리는건 사실이지만 못볼 수준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일상작화보다 포켓몬은 전투씬 작화만 좋다면 용인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고요..
하지만 무엇보다 일상의 저 작화를 무마시킬만한 전투씬 작화가 나와도
짐이 없기 때문에 그 작화를 뒷받침하는 전율있는 스토리가 있을지도 문제고요...
여튼 다른 님들처럼 이제 슬슬 포켓몬 하차할 적기이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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