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쿠베라 볼때 아샤
일단 마법을 많이쓰고 활약하고
유명인이고 그런 스펙이 있으니까
객관적으로 '대단한 녀석이군!'
어머 천재인거야?
뭔가 리즈가 아샤 따라다니는게 마법사의 제자같은 포지션이라 콤비같은 느낌..
근데 초반에 이 콤비의 목적을 잘 몰라서(마루나 간다르바를 피해다니는정도로만 알았지)
아샤는 어디서 나타난건지 근데 쟤는 어떻게 리즈를 찾아왔지
리즈는 갈곳이 없으니까 따라가는게 이해가 가는데 얘는 리즈 구해주는 태도도 아닌것같고 음?
그래서 얘네들은 스토리가 뭐시다냐... 하고 있을 때쯤
브릴이가 나오고
수라들 막 나오니까 그때부터 재미를 느끼고...
그땐 카페가입하거나 팬덤에 들어갈 생각을 못해서
아샤노트 굿즈가 있는걸로 얘가 인기가 있구나 정도로 짐작
제가 캐릭터 선악이나 그런거 신경안쓰고 보기도 하지만
아샤가 뭔가 리즈 좋으라고 그러는것 같지 않는다는건 직관적으로 느낀 듯. 반사회적인지는 몰랐지만 원래 성격은 까칠했고,재판에서 뭔가 곪아왔던 상처가 터지는 느낌?
그래서 아샤코인 급락할때도 음... 사람 많이죽였네~ 하고
한줄 요약: 별로 관심이 없었음
사실은 지금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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