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그림체가 빻았다고 하지만 내가 좋아하던 눈매들은 1부가 최고였음
팬이 많았었을 아샤
퀸가라
어머님
리즈가 좀 소녀같아 보이던 장면
공기에서 포스가 느껴졌던 시절 (리즈는 너무 떡대라서 자름)
쿠베라는 2부들어서야 읽기 시작했지만
1부도 나름 흡입력있었고 볼만했음. 명장면? 스러운 주요장면들도 많이나왔었고
그중에서도 난 저 특유의 큼지막한 눈 내리까는 느낌을 좋아했는데 (카레곰 그림체 최대 장점이라 여겼음)
거기에 쨍한 색감이 눈매를 강조를 해줘서 더 좋았던것같음.
요즘은 그림체가 자연스러워지긴했는데 저런 강렬한 임팩트는 좀 빠진느낌
점차 다른곳에 공들이면서 눈에 힘은 풀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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