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맘전은 로우가 완전 메인이었음
솔직히 빅맘전은 로우가 메인이었음
키드도 물론 대단했지만 키드 역할은 조로나 상디 or 부선장급 누군가가 맡았어도 가능했을거라고 봄
로우는 애초에 빅맘하고 싸우면서 계속 빌드업 (전략)을 짜면서 싸웠음
그냥 싸우면 절대 승산이 없다는걸 깨달은거임
그래서
일단 겉 표면이 엄청 단단한 빅맘 상대로 딜이 안들어가는걸 깨닫고
각성 K-room을 사용해서 계속해서 내부의 장기나 뼈에 직접적인 피해를 줬고
(뼈를 부러트린것도 결국 로우의 능력이었음)
빅맘 위에 올라타서 엄청나게 쳐맞으면서도 꿋꿋하게 버티면서
K-room으로 "좀 더" 이러면서 최대한 검 길게 뻗은면서 밑에까지 구멍 판것도
빅맘을 떨어트려서 리타이어 시키려고 빌드업 짜둔거고
키드가 댐드 펑크로 빅맘 떨어트리려고 할때 구하러 오는 미저리도 베어버리면서 헬프 막고
R-room 으로 소리도 안나게 해서 빅맘의 소울소울 열매 능력이 활용될 가능성을 완전히 봉인해버림
냉정하게 빅맘전은 둘이 쳐부신건 맞지만
전공 퍼센티지를 준다면 로우가 80% 이상이라고 봄
키드도 물론 엄청 강하고 잘해줬지만 키드 역할은 다른 부선장급 전투원이 맡았어도
충분히 해줄 수 있었을거란 생각이 듦
다만 로우 역할은 누구도 대신 못했을듯
이거보고 전투력은 뇌지컬도 엄청 중요하다는걸 깨달음 ;;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