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 꿈의 끝 추정
증거는 작중에서 은연중에 꽤 나온것 같은데
일단 알아야 할 부분은 꿈을 말 할 당시의 루피는
높임말이나 어떤 교육도 배우지 못한 완전 야생동물같은 어린애 였다는 점
로저는 무늬만 어른이지 거프가 말한대로 어린아이 같았다는 점
증거ㅡ
1. 오뎅이 로저가 죽고 대해적시대를 만들었을때 굉장하다 라고 말 한 부분
로저가 죽는다는걸 알고 해산을 했는데 같이 항해를 했다면 흰수염이 죽었을때 레일리처럼
갔구나.. 아니면 수고했다 정도가 맞을텐데 굳이 굉장하다는 말을 했을까
로저가 대단한 건 바로 옆에서 봤으니 잘 알텐데.
로저의 한마디로 모두 바다로 나가게 만듬 (969화)
2. 펑크하자드의 아이들
실험받던 아이들을 구해준 뒤 해군에 인계해주고 헤어지는데
아이들이 해군앞에서 당당하게 어른이 되면 꼭 해적이 될거야 외친 부분 (697화)
3. 어인섬에 밀짚모자를 쓴 해골 깃발
레벨리에 참가하는 국왕의 입에서 나온 말인데 한 국가가 해적기를 사용한다 (652화)
_ 드럼 왕국도 해적기 사용. (154화)
4. 루피가 해적을 시작한 계기
1화 보면 루피는 시작부터 해적이 되고 싶다 말하는데 계기는 없음
그러다 샹크스에게 구해지고 샹크스같은 사나이가 되고 싶다 생각함
루피에게 해적이란 강하고 동료와 의리도 있고 자유롭게 세계를 모험하는
그런 집단으로 이해하는 듯
그외에도 로메오도 루피의 영향으로 해적질을 시작했고 소인족도 마찬가지.
루피는 점점 꿈의 끝을 향하고 있다는걸 보여주고 있다 생각함
결과로 루피와 로저의 꿈의 끝은
" 세상 모두를 해적으로 만들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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