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의 과거 예상(뇌피셜 장문주의)
엄마는 집나가고
아빠는 술먹고 폭행해서
초딩때부터 집에 나가게됨
이때부터 성요한처럼
남의 물건 훔치다가
길거리에서 계속 싸우게 되고
(아마 이때부터 개싸움 익힌 듯)
이렇게 싸우고 남의 거 뺏고 살다가
미용실 사장님이 좋은 사람이라
장현 데려다 딱하게 여겨서 키워주는 거임
(그래서 지금 가위질하고 있음)
중학생 나이때 되서는
자기처럼 어려운 상황에 처한 얘들을
구해주고 싶어서 몰래 가출팸을 만듬
아마 여기서 원석이나 세림이 오춘이를
만날거라 예상
근데 중딩되는 얘들이 가출팸꾸려서
뭘 할 수 있겠음
정이든 얘들들도 힘든 생활을 하니까
그래서 장현은 몰래 도둑질을 할라고
편의점을 털라 하는데
이때 편의점 주인 딸인 혜은이를 만나게 된 거
착한 혜은이는 장현의 사정을 알아서
다시는 이런 짓 하지 말라고 그럼
그리고 학교에 가는데 전학생이 왔는데
그게 혜은였던거임
처음엔 고맙다는 의미로 혜은이를 챙겨주지만
이게 어느순간 좋아하는 마음으로 바뀜
그래서 고백을 하는데
아마 대사 이랬을 거임
혜은아 나 너 좋아해
속마음:나 잘생겼는데 너라고 안 좋아할까?ㅎㅎ
혜은:아 미안 난 너 안좋아해
장현:나 안 좋아한다고? 나 잘생겼는데 왜?
혜은:니가 잘생겼다고 내가 왜 좋아해야해?
이렇게 멋지게 차이면서 학교 끝나고
얘들이 있는 가출팸에 가게 되는데
새로운 얘가 왔다는거임 근데 이게 혜은이
알고보니 혜은이는 아빠한테 폭행당하고 있던거임
그걸 알고 있던 장현은 빡 돌아서
편의점 가서 다 털어버리고 오는거임
이때만 화가 나서 더이상 이런짓을
안할라 했지만 계속 늘어나는
가출팸 얘들이 늘어나지 돈은 잘 안되지
그로인해 장현은 어쩔 수 없이 더러운 일에
손을 대기 시작하고 또 집에 막 나간 그때처럼
수많은 싸움을 하게 되는거임
비록 장현이 나쁜짓이지만 얘들을 위해
이런짓을 하는 거에 대해
혜은이도 마음을 열면서
아마 이때쯤 둘이 프로레슬링 했을거임ㅇㅇ
그렇게 나쁜일에 손을 대고 다른 얘들도
손을 대기 시작하니 어느순간
호스텔이라는 조직이 만들어졌고
자기한테 진짜 H라는 문신을 새겼던거임
하지만 이제 살기 편해지니
그때동안 해 왔던 더러운 일에대한
죄책감이 점점 커져만 감
하지만 이때 혜은이의 임신소식이 있던거임
장현은 머리도 복잡한데 이게 뭔 소리냐 하면서
그냥 얘를 지우라 말함
이때 부터 혜은이 울면서 니 얘인데 지우라고?
하면서 넌 양아치야라는 말을 들음
그래서 그냥 혜은이가 원하는 대로 해줌
그럼에도 계속 양아치같은 짓을 멈추지 않고
여기서 종건의 눈에도 선히 들어옴
아마 너야말로 내 뒤를 이을만한 가치가 있어 하면서
이렇게 세월이 흐르다가 혜나가 태어나는데
처음엔 얘기를 별로 안돌봐준거임
이때아마 혜은이와 엄청 싸우다가
혜은이는 밖으로 나가는데
장현은 괜히 나중에 미안해지니 혜은이 따라가다
혜은이 교통사고 당한거임
거의 의식만 있는 혜은한테 달려가다
혜은 왈:현아 우리 혜나 꼭 잘 돌봐줘야해
하면서 혜나가 죽음
엄청 오열하면서 지난일을 생각하면서
얘들몰래 떠나고 미용실사장님한테
사정을 말해주면서 심각해지다
결국 혜나도 같이 사는
걸로 사장님이 인심을 씀
이렇게 학교도 일부러 멀리 가면서
가출팸얘들과 완전히 연을 끊게 됨
장현이 있어야 오춘이의 호스텔이 완성된다는
장현이 돈 모는 쪽으론 재능이 오져서
그런 것 같고 원석이가 장현듣자마자 화난것도
같은 가족인 혜은이를 외면해서
죽었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
이상 개 10 소리였습니다ㅋㅋ
그래서 이런 이야기는 어떨 거 같음?
가출한 얘들을 위해 즉 가족을 위해
양아치 짓을 하게된 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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