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기명한테 기대 걸어볼만한건 작가의도인데 ㅋㅋ
출소기명한테 기대를 걸어볼만한건 작가 의도임
김기명 깜빵들어가고 수도없이 종건을 죽이겠다, 종건은 내가 잡는다 를 비롯한 플래그를 세움.
이 부분이 단순히 증오심을 표현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독자들이 출소기명이 후에 작중에서 종건과 김기명의 빅매치를 기대하게 해주는 꿀잼 포인트이기도함.
지금 묘사해준거로 봐서는 압도적으로
성 > 김 이게 확실함 이번편에서 건져내야할건 출소기명이 어떠하게 묘사가 될것인지 예상해봐야함.
다음화에서 성요한이 준구를 상대로 비빈다면 후에 출소기명 또한 동급의 묘사를 해주어야함.
또 성요한이 준구를 상대로 밀린다면 출소기명은 더 강하게 묘사해주어야함.
그래야 종건과의 빅매치 떡밥도 회수하면서 박빙일 것이다 라는 플래그가 맞아떨어짐.
그런데 박태준식 전개방식이라면 추잡하게 뒤치기할 각만 잡다
걸려서 혀뽑히고 다시 깜빵들어가는 그런 전개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만 이건 민심 떡락 가능성으로 인해 할것같지는 않음.
출소기명이 과연 성장할 것인가 는 중요한게 아니라
출소기명과 종건이 정말 일대일로 빅매치가 이루어 질것인가가 중요함.
빅매치가 이루어 진다면 성요한보다 강하거나 또는 동급으로 묘사해주어야 하고
그냥 장진혁한테 통수맞고 다시 깜빵생활하는 전개면 김기명은 영원히 헤드서열 꼴찌일것임.
난 전자전개방식에 기대를 걸고있으니 출소기명은 최소 현재성요한과 동급일것같음.
반박환영
+ 난 요한빠고 김기명 별로 안좋아함
근데 지금 풀어둔 떡밥과 플래그로 봐선 충분히 출소했을때엔 동급이거나 더 강하게
묘사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
죽일의지와 깜빵에만 있는데
왜 더 강해지냐 이런 반박은 걍 답글안달겠음.
" 종건은 내가 죽일테니 " , " 종건은 내가 죽인다 " 를 비롯한 대사들로 봐서는
치사하게 다구리 칠것같지는 않음. 뭐 그건 작가 마음이지만
저 떡밥이 일대일 매치와도 연관이 있다면 안치는게 맞는거지만 작가가 무시하고 다구리 까는전개로 갈 가능성도 있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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