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히 성요한이 인기많은 이유 분석
은근 외지주 보다보면 싸움씬 제대로 나오는 놈들이 몇 없음 반면 성요한은 양학이든 강자랑 싸우든 대부분의 싸움씬 스킵없이 제대로 나옴
또 아픈 엄마를 위해서라는 명분, 어릴적 학교폭력 피해자에 약자였지만 초강자로 변모했다는 스토리라인까지 완벽함
유일한 비호감 요소는 가벼움+자만+건방짐이었는데 종건한테 깨진 이후 재등장부터는 과묵한편에 무게감있고 싸움실력까지 한층 업데이트됨
이진성이나 박형석이나 장현처럼 여자한테 크게 관심가지지 않는 것 또한 매력포인트
결정적으로 위 이유들과 더불어 싸움스타일도 개싸움이아니고 철저한 기술위주의 테크니션
솔직히 박형석은 바지사장이고 찐 주인공은 현시점에서 성요한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