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건, 학생 시절 포텐이 제일 높은건 종일이가 맞습니다.
유아독존 때만 해도 6등급인 박평천과 투닥거리며 간신히 승리하다가,
블러드레인 시점 7등급 중후반은 족히 입성했다고 평가받는 류희수.
이토록 놀라운 성장도를 자랑하는 정우라인의 에이스인 희수가,
19살 시절 피지컬도 채 완성되지 않은 17세 종일에게 패배의 쓴맛을 맛보죠.
그것도 희수는 칼을 들고 상대했지만, 종일이는 볼펜으로 가볍게 상대해줬을 뿐이에요.
종일이도 성장도(포텐) 자체는 그 누구보다 밀리지 않는다는 거에요.
너무 종일이 저평가가 심한것 같아서 한글자 적어보고 갑니다.
상황에 따라서 김종일>강 혁도 가능하다고 보는 1人입니다..ㅎㅎ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