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카타쿠리가 킹보다 위라고 생각하는 3가지 이유(긴글주의)
1. 루피,조로가 사황급을 찍기전에 싸운 상대.
둘 다 루피,조로에게 핸디캡을 주긴 했지만
킹보다 카타가 더 큰 핸디캡을 줬다고봄
카타- 자해,창버림,각성x,기다려줌
킹- 검으로 승부해줌
1.5. 위상.
8억 크래커, 9억 스무디와는 분명한 차이가 있는
10억이며 외부에서 보나 같은 형제자매들끼리 보나
누구나 카타쿠리가 빅맘의 다음이고 차기선장이고
가장 강하다고 인식하고 있음.
반면 백수해적단의 삼재해는
10억의 잭과 큰 차이를 보이는 킹과 퀸이 존재함
둘의 현상금은 13억 2천 9천으로 3인자인 퀸이
킹과 거의 대등한 위치에 있음.
물론 현상금이 강함을 비교하기에 좋은 수치는 아님.
근데 차기선장을 고르자면 킹,퀸은 무조건 서롤
반대하고 존나게 싸울것이 분명해보임.
2. 공격 수단.
소모전에 들어가기전까진 미래를 보는 카타가
초반 교전,근접에서 더 우세할것으로 봄.
다만 소모전으로 돌입하면 동물계의 체력과
불과 떡이라는 상성상, 정면대결에선 킹이 점점
앞설것으로 봄
물론 정면대결 한정임. 능력을 사용한 원거리나
유틸성으로 카타가 커버칠 수 있음.
카타의 공격이 킹의 방어를 뚫을 수 있냐없냐는
단정할 수 없는 부분이긴하지만
공격력으로 뚫지 못한다해도 압사나 질식시키기등의
공격 수단이 존재함.
참고로 압사를 택한 키드의 공격이 강도를 뚫진 못해도
카이도에게 통함
(류오를 쓰는 루피, 채내 딜 꽂는 로우와 같은 평가)
3. 성격.
카타 정도의 차분함과 분석력이면 킹의 종족 비밀을
조로보다 빠르면 빨랐지, 늦게 파악하진 않을거같음.
모든 부분에서 본인이 앞섬에도 루피를 얕보지않음.
반면 킹은 자만하는 모습을 보여줌.
불이 켜져있을때도 위협적으로 판단한 염왕조로를
상대할때에도 생물로서 인간인 조로를 깔보는 모습.
둘 다 냉철한편이지만, 위 같은 묘사를 비교하면
승부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인 기회는 카타에게 주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봄.
+
둘 다 초중반까지 루피,조로를 존나 팼고
중간에 무음침,엔마때메 방해를 받은것도 같지만
루피는 카타의 도넛타임이 없었다면
중간까지도 못가고 졌을거라고도 생각함
기어4를 쓴것과 안쓴것의 차이가 크지만
그만큼 카타가 빈틈이 없었다는 말
반면 킹은 조로를 얕보는 태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검으로 조로를 상대, 종특을 간파당했는데 계속 같은
방식으로 베이는 모습.. [3. 성격]에서 말한것처럼
++
킹이 마지막엔 본인이 유리한 전투방식으로
전력으로 조로에게 격파당한것과 달리
카타는 본인에게 유리한 전투방식을 택하지않고
끝까지 루피와 육탄전 위주로 싸우면서 거의
무승부에 가까운 결과를 보여줌
압사는 가능하냐안하냐가 아니라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공격 방식이라는 의미였고
무장색떡에 크기나 질량도 거인을 찍어누르는 수준이라
킹이 보여준 화력으론 맞기전에 녹이긴 힘들거라고 생각함
마지막에 쓴 화룡급의 화력을 계속해서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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