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수염은 말 그대로 가족이라.. 드래곤은 대의라..
흰수염은 말 그대로 가족이라서 대의고 뭐고 몇명이 죽을지도 모를 위험을 감수하고 적진인 마린포드 중앙으로 가는것이고
드래곤은 지니가 중요한 인물이긴 하지만, 그 인물 하나 구하기 위해 대의를 접어야 할 지도 모를 전쟁을 치를지도 모르는 것이기에
실제라고 한다면 후자가 당연히 맞음. 몇몇 사람들은 그런 의미로 에이스같은 트롤 하나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가리 된 정결
그것 때문에 흰수염도 트롤이라고 욕한 사람들도 있을 지경이었으니
하지만 이건 소년만화다 보니 당연히 전자에 더 감정이입 되는건 어쩔 수 없는듯
즉,
만화적 감성 = 흰수염 그리고 최근 마리조아에 쿠마 구출하러 간 사보 및 군대장들, 로빈 하나 구하러 애니에스로비 간 밀해
이성적 = 과거 시점의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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