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과 서약의 종류란...
크라피카와 시즈크로 일단 비교 하겠습니다.
크라피카-
저지먼트 체인: 붉은눈 일때만 사용한다! 라는 제약을 담아 자신의 심장에 저지먼트 체인을 박죠. 저지먼트 체인의 효과는 제약을 위반할시 움직여 심장을 찌르는것.
따라서 붉은눈이 아닐때 저지먼트 체인을 사용하면 죽는다는 조합이 탄생되는거죠.
결과 "대가"형태의 제약과 서약의 능력이 되지요.
시즈크-
뭐든 무한정 빨아들인다.
어딘가로 날려가는것이고 본인도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마지막으로 빨아들인것은 도로 뱉어낼 수 있다.
살아있는것이나 넨은 먹지 못한다.
라는 능력인대.
시즈크의 제약과 서약은 발동한정형이지요.
작중 등장 했듯이상기조건이 만족되지 않은 살아있는 상대는 능력의 영향을 전혀 안받습니다.
조건을 만족해야만 발동하는 능력과, 조건을 만족하지 않고 발동하면 대가가 따르는 능력.
조건을 만족해야만 발동 가능한 능력의 경우 조건이 만족되면 빵빵 쓸수 있겟지만.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무능해지고.
대가가 따르는 경우 대가를 감수하고 여전히 발동 가능합니다.
크라피카처럼 꼭 목숨이 아니라도 샤르나크같은 경우처럼 "근육통"이라던가 아니면 일정기간 "강제제츠"가 된다던가 등등의 충분한 리스크가 되는 대가를 설정한 능력이면 진짜 위기상황에서 전자보다 더 좋다고 불수있죠.
저라면 두가지를 적절히 병용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조건을 만족하여야만 발동되게 할 경우의 막강함을 다소 희생시켜, 조건을 만족하지 않아도 감소된 위력으로라도 발동 가능한능력에. 후에 일정기간 어떠한 대가를 지불하는것으로 능력을 증폭시키는 기믹(근육통이나 강제제츠 먹어도 먹어도 차지않는 공복 강제수면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