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홍이 칼에 베이고 피토한건 양정학 환술이 아닙니다. + 소설
역으로 진유림쪽 할배한테 소진홍이 걸린
환술이 아닐까요?
다음화에는
소진홍이 공중에 뛰어올라
진유림에게 베이고 피를 토하는 모습이 나오지만
사실은 할배의 환술에 걸려 땅에 서서 칼에 베인듯
고통스러워하는 소진홍의 모습이 나옵니다
이를 멀찍이서 지켜보던
양정학은 대사없이 ...... 하고 바라보고 있는데
진유림이 환술에 걸려있는 소진홍을
마무리하려 다가옵니다 가까이와서
칼을 휘두르는데 순간 소진홍이 눈을 번쩍뜨며
진유림의 머리를 잘라냅니다
여기서 다음화가 마무리되고
그 다음화에서
진유림의 머리가 날아간건
양정학의 환술이었음이 들어납니다
소진홍의 어깨에 손을 올린
양정학의 모습이 나오고
양정학이 환술을 풀어준
소진홍은 그제서야 정신이 듭니다
소진홍의 맞은편에는 멀찍이 진유림이
환술에 걸려서 서 있습니다
환술에 걸려있던 소진홍을 마무리하려
다가올때 양정학의 환술에 걸린거죠
이를 지켜보던 진유림쪽 할배가
웃으며 제법이라며 양정학을 칭찬합니다
동시에 진유림에 어깨에 손을 올리며
도련님... 하고 부르자 진유림이 깨어납니다
정신이 든 진유림이 멀찍이서 자신을 보고 있는
소진홍과 양정학을 보며
표정변화가 한번도 없던
진유림이 무척 화가난 표정을 짓습니다.
여기서 마무리됩니다.
라고 개소리를 지껄여봤네요 죄송합니다.
양가코인 떡상... 힘숨찐 갓정학...
+ 이 매치는 환술이든 검술이든 양정학 소진홍이
조금 비비는 듯하다 털리는 패턴을 반복하다가
결국 극한의 위기에 처하지만
막판에 역전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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