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슈누의 변수를 생각하면 아그웬은 루츠와 결혼할 것 같습니다.
the finite에서 비슈누가 엮어준 짝은 타크사카-이안과 나드-하누만 입니다.
이안은 타크사카를 만나기 전부터 사이로페 가문의 휀과 안면을 텄습니다.
휀 사이로페는 처음 만난 순간부터 이안에게 반했습니다.
아마 휀 사이로페가 이안을 좋아하는 이유가 비슈누일 것 같기도 합니다.
만약에 타크사카가 이안에게 관심이 없었다면 이안은 휀과 결혼했을 겁니다.
두 번째로 나드-하누만 커플은 the finite에서 이미 언급되었듯이 비슈누의 손으로 이루어진 관계입니다.
나드-하누만 커플은 하나를 낳고 하나는 탄 사이로페와 결혼을 하게 되어 란과 루츠를 낳죠.
2세대인 란은 라나 레이미아와 결혼을 하게 되는데, 라나가 란과 결혼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엘라인이 라나에게 제시한 비슈누의 노화방지 아이템입니다.
엘라인이 결혼을 내세우며 라나를 붙잡지 않았다면, 라나는 란에게 오랜 시간동안 여지를 주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3세대인 텐과 칸이 태어나지요.
the finite와 작중의 사이로페 가문을 본다면, 비슈누가 만들어준 커플은 사이로페 가문과도 엮여있습니다.
작중에서 아그웬은 연애에 대한 언급도 계속되고 있고, 애인을 만드려는 의지도 있습니다.
아마 타크사카-이안이 사이로페와 연관이 있다면 아그웬은 루츠와 관계가 엮어질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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