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본 커플링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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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본 커플링이 있는데행성X간다르바 수라화에서 행성 안고있는 그림보고 든 생각 사실 저건 행성을 삼키는게 아니라 백허그해준거다 빛을 잃어가는 거성이 점점 휘둘리는 자신같고 움푹 파인 운석 자국의 더께가 자신 태고의 더께같아서 공감을 느껴 사랑하게 된거임 이거 쿠카에 쓰면 어떻게 될까?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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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그물로 해도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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