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타 부활은 칼리의 양동작전 아닐까 생각중
현재 신들의 주요 경계 대상은 자신들을 공격하는 타라카족과 다시 시작될 아난타 부활일텐데 3부 초반과 태릴리스 각성 후 수라도 넘어갔을 때 리즈 쫓던 수라만 해도 수가 많았음. 그리고 타행성도 타라카족이 쳐들어오는 수가 평소에도 계속 죽음을 알 수 있는 야마가 죽는 사람 많다고 한 거로 타라카족에게 죽은 사람이 많다는 걸 알 수 있으니 우주의 많은 행성에 타라카족이 출현했고 인간들은 결계 내에서 버티고 있어서 그 정도일 수 있는데 그럼 결계가 없었다면 더 많은 인간들이 죽을 수도 있었다는 소리임. 그래도 인간들 공격하는 수라는 그리 강한 수라는 아닌 편이겠지만 리즈는 분명 나스티카들도 죽은 수가 여럿 있다고 했음. 칼리의 목적은 그 죽은 나스티카들을 인간계로 보내서 우주 파괴를 계속하고 방해할 수 있는 신들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려 놓으려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