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우리 루나
자기 속성인데도 자기가 본 적 없는 초월기를 쓰는란을 보고도 당황하지 않고 공격보다는 회피를 위주로 상황을 지켜봄
심지어 란이 아플까봐 자기가 쳐맞는 상황에서도 힘을 조절함
벌레같은 인간에게 얼굴을 정면으로 맞고도 침착하며 죽일 생각보다 살릴 생각을 먼저 함
방금 전까지 자기 죽어라 패던 놈이 갑자기 엄마 엄마 거리면서 괜찮냐고 흑흑거리는데도 욱하기는 커녕 '미x놈...' 한마디로 끝내는 대인배적 면모까지
1부에 비하면 180도 달라진 그의 모습
성장하는 군주 마루나 당신은 도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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