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리즈였다는건 어느정도 작품에서 나와있었죠
1. 그당시 빙의되었던 리즈는 리즈를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길 원하는 사람이었다
여기서 신쿠,라오 이렇게 갈렸죠
2. 회귀의 검과 대지의 팔찌를 능숙히 사용할 수 있었다
여기서 신쿠,라오라는 가능성은 희박해지고 리즈나 칼리가 유력 후보였는데 칼리는 당시 성격상 리즈를 아낄리가 없으니 결국 리즈만 남는다
3. 타라카가 리즈의 빙의를 리즈가 사용했다 라는 듯이 말했다
타라카 "기회(빙의) 없이도 이런 힘을 낼 줄이야..."
뭐 실제 작품에서 껴 맞추기 나름이었습니다만 오늘로 확실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