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란이 유타를 보고 칼리를 볼수 있는것도
다 비슈누가 설계한게 아닐까 싶은데
대놓고 찬드라가 그 힘이라고 언급한 것은 당연히 수라계열 힘이라고 봐야하고
이름의 힘에 대해 주작이 가능한건 여태까진 칼리, 비슈누도 가능성 있다고 보이고.
하지만 칼리는 란이 자신의 모습을 봤다는 소리에 표정을 찡그리죵. 자기패라면 찡그릴 이유가 없는데다가 바로 죽이면 되지만, 묘하게도 자기 패로 삼기위해 공들이는 리즈 앞에서 죽일수 있을리가 없고 란을 놔줘야하는 상황.
이런 선택권이 없는 상황이 연출되는건 칼리 내지 비슈누가 개입한 시점이고
재밌는건 타라카족 침공 장면이 칼리가 일이 생겼을수도 있다고 말한 이후에 등장.
이번 윌라브르 사건또한 란을 제거 내지 이번 싸움에서 불참시키기 위해 일으킨 일이 아닐까 싶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