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가 아는 미래중에 왜 아샤가 승리하는 미래는 없을까
확률이 극히 희박해서?
그래서 시에라가 아는 미래중에는 아샤가 승리하는 미래가 없는걸까?
내가 아샤를 싫어하고 좋아하고를 떠나서 객관적으로보면
당장 타티아랑 힘겨루기조차 버거워하는 아샤가 이길 가능성이 별로 없는것처럼 보여
여러 등장인물들의 의견과 대사로 인해 작중에서도 아샤의 승리는 어렵다고 얘기해주기도 했고.
사실 나는 아샤가 비슈누의 패인지 칼리의 패인지도 잘 모름
그래도 둘 중 어느쪽 패이던간에 아샤는 버리는 패라고 생각해
아난타 부활을 분기점으로 비슈누와 칼리의 승패가 결정난다고 생각하고있어(우주가 멸망할때까지 칼리의 기회는 영원히 있는것 같지만 일단 큰고비를 넘기는 면에서는 비슈누의 승리지)
둘 중 어느쪽이든 아샤는 그저 상대의 계획을 방해하고 꼬이게 만드는 패인데 성공하면 대박이고, 실패해도 손해볼게없다 쯤 되는것같음.
만에하나라도 아샤가 승리할 가능성은 없도록 충분히 상대계획에 분탕질하고나면 저절로 퇴장하도록 트릭을 짜둔것같아
그걸 아샤도 눈치챘고 지금 순순히 질 수 없다고 발악반, 정말로 승리를 갈망하는 야망반으로 필사적으로 짱구굴리고 있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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