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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은 싫어 할테니 간단하게 설명하겠음.
만난지는 130일 정도 됐고, 군대를 부사관으로 나오고 여자애 별로 관심이 없었어서 연애를 많이 못해봄
핵심은 나는 여자친구랑 같이 1박2일로 여행을 가고싶은데 여자친구가 별로 안땡겨한다는거야
이것저것 핑계를 대는듯 하더라고 연차내는데 눈치보인다.. 일요일엔 교회가야한다
그런데 다다음주말에 목금 휴가를 내서 친구랑 여행가기로했다는거야 물론 여자같음.
연말에도 동창들끼리 토욜에 펜션인가 어디가서 놀기로 했다고...
나는 이게 좀 이해가 안돼. 엊그제 이번달에 같이 여행가자 했는데 좋다고해 근데 따지고 보면 갈날이 없는건지 마음이 없는건지 모르겠단 말이지
이번주는 휴가를 못내고 다음주 못만나고 그담주는 콘서트 같이 가기로했고 그 담주는 동창들 끼리 논다 하고
질투가 나고 막 화나고 나는 아무것도 아닌거 같고 그러네
내가 문제인걸까? 마음에 여유를 두고 기다려야 할까? 연애좀 해보신분들이 대답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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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목금 휴가내고 놀러가기로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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