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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치 vs 지라이야 논쟁 총정리 jpg
vs | L:7/A: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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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3-3 | 조회 6,454 | 작성일 2022-05-08 18: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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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치 vs 지라이야 논쟁 총정리 jpg

 

본 글은 아래처럼 구성되어있다

 

1[지이논쟁의 특징,주관,원인]

2[전투상황/ 작중기반 근거 8가지]

   2-1 이중스파이 구라설 

   2-2 지>이+키+@

   2-3 전설의 3닌자

   2-4 츠쿠요미 거품설

   2-5 필승 선인모드

   2-6 합리적 기준점

   2-7 동력/스태미나 문제

   2-8 정보력

3[간단의견]

4[작가의 애정]

   4-1우치하 학살

   4-2인물들의 (지/이) 언급

 

 

1.글을 쓰기 앞서 올바른 토론이라 하면 

서로의 주장에 상충되는 부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부분을 합의점으로 삼아

타협을 보는 선에서 그치지만 사이트 특성상 그것을 실현하기엔 근본적으로도 어렵다

물론 토론이 아닌 논쟁인 것은 감안해야겠으나 상대의 설득보다는 그저 상대를 논리로 부숴야 되는 상황으로 변질되는건 참 유감이다.

 

그렇기에 지이논쟁은 무분별한 혐오글과 원색적인 비난으로 구성되왔는데 

특징은 갤을 특정 집단이 차지하면 여론이 원사이드하게 굴러간다는 점이다

소수쪽은 짖밟히고 반대성향의 글은 혐오발산으로 귀결된다 즉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는 이유는 신규 유입이 되지 않고 

고착화된 폐쇄적인 커뮤니티 분위기도 상당 수 차지한다.

 

물론 역설적으로 게시판을 연명하는 주된 원동력이 된다는 순기능으로 볼수도 있다. 

지이논쟁에는 양면성이 있고 과몰입은 유저와 분위기의 문제지 

논쟁 자체만 떼놓고보면 매우 흥미있다는 방증이며 10년넘게 지속될정도로 

나루토란 작품이 회자될만큼 재밌고 잘 만들어진 만화라는것이다

 

다만 관심도라는 측면에서 봤을땐 나름 긍정적이나 이것이 과연 적절한 사고의 부합한 논제인지는

의문이었기에 그것을 해소할 수 있는 글을 적어보았다.

 

 

지이논쟁에서는 

이타치가 좋은놈

이타치가 싫은놈

됐고 게시판 떡밥으로 굴리고 싶은놈

이>지가 맞다는 놈

지>이가 맞다는놈

이>지라고 보는데 갤리젠을 위해 지>이라고 하는놈

이>마,페를 주장하는 정신나간놈

다양한 개체들이 존재한다 

 

논쟁자체가 비록 학술적인 가치는 없지만서도 상술한 개체들로 인해 

이지논쟁이 아직까지도 굴러가는 이유로 볼 수 있겠다

 

 

 

 

2.논쟁이 십수년정도 지나면서 대강 나올만한 가설들은 다 나왔고 반박의 재반박을 거듭했다 

10년전의 논리와 주장이 현재도 이어지는것 같다.

그중 지이논쟁에서의 대표되는 논제 8가지를 정리하고 필자의 주관적 의견을 첨언하겠다

 

 

2-1. 이중스파이 

 

우선 전투구도에 앞서 이타치가 작중에서 나뭇잎 소속 이중스파이였나 아니었나에 대해

명확히 해야 후술할 본문의 내용들이 이해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본 논쟁에서 꾸준히 제기되는 스파이 부정설의 최대 근거는 

1. 카카시,쿠레나이,아스마 납치 살인미수

2. 스파이로써의 직무유기 두가지다

 

먼저 1을 봤을때 사실 이중스파이가

아군을 죽이거나 납치한다는건 어느정도 납득 안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스파이가 아니었다라는 직접적인 묘사가 아닌 이상 부정설의 근거로는 빈약하다

 

반대로 2는 깔끔하게 반박된다.

 

 

 

"토비를 나뭇잎으로부터 억제"

"기밀 정보 보안 유지"

"위협되는 존재 주시"

이 세 가지로 이타치는 맡은 소명을 다했다. 

 

사변에 참전했던 토비/사변을 방관했던 히루젠

이들 모두 최측근이자 사건에 가장 깊게 연루되있는 인물들이다 

주인스케전 종료후 진실을 소개했고 부활한 히루젠을 통해 또한번 확인사살.  

즉 선과 악의 양측진영 모두에게 공인을 받아 교차검증까지 이루어진 셈이니 

그가 이중스파이임은 작중팩트로 봐야 할 것이 분명하다.

 

1은 일종의 경고성 침입이었고 이타치 또한 가이라는 존재를 알고 

있었기에 추측의 여지가 있었으며 결과론으로 봐도 누구 하나 죽지 않았다. 

반대로 2의대한 반박자료는 작가공인이니 부정론은 의미없는 주장이다.

 

 

 

2-2. 자백vs립서비스

 

 

a. 정말 사실이다

 1. 말 그대로 지>=이+키+@이다

 2. 초반 지>이였으나 이>지로 설정변경 

 

b. 립서비스다

 1.사스케 각성시키고 대강 내뺄려고 명분상 립서비스 한거다 

 

발언만 놓고보면 확실히 논란의 여지는 남아있다

다만 대화의 맥락이 상당히 이상하다 

 

"이타치 너라면 지라이야를 죽일 수있지만 

내가 싸울땐 승패를 알 수없어 "

 

"맞아 우리둘이 합쳐도 지라이야는 못이겨"

"몇명이 합세해도 말이지" 

 

키사메는 분명 이타치를 우위로 평가하고 본인은 동급으로 자평했는데 

이타치는 동조하면서도 그와 본인이 압도적으로 차이난다고 말하고있으니

대화구조가 심히 모순되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장상황은 더 가관이다.

이타치 말마따나 둘이합세해도 쳐발릴정도의 초강자를 대치한 절체절명의 상황인데도 불구

오히려 지 할거다하고 식도따위 가볍게 불태우고 깔끔하게 내뺐다

그렇기에 지이키 발언은 사실로 받아들이기엔 다소 신빙성이 떨어진다.

 

 

 

결론내면 1부 이타치의 최측근인 키사메가 전투전 이>지를 언급

전투 후에도 다시한번 이>지를 언급했다는 점 

이타치 개인의 다른 목적(단조에게 경고)을 이루고

자연스레 퇴각할 명분이 필요했었다는 점 

지라이야의 "널 떼어놓는게 다였다"는 후속발언 까지

종합한다면 정황상 b가 유력하다.

 

 

 

 

2-3. 삼초컷 오로치마루

 

1부 보스급 위상을 갖고있던 전3닌 오로치마루가 이타치

노말 3구옥에 컷당한건 작중팩트다

 

 

위 컷도 수차례 발리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찐 대사로 보인다.

이 사실을 통해 매우 간단한 하나의 공식을 세울 수있다.

 

 

여기 서로 동등한 힘을가진 ABC가 있다

ABC중 A가 X라는 제3의 인물에게 압도적으로 수 차례 패배했고

그럼 자연스레? X>ABC가 성립된다

 

일각에선 B>X>A>X 로 가위바위보 

논리를 펴기도 하는데 어느정도 의미는 있는 말이다

일본 신화 지라이야 호걸담에서 뱀은 두꺼비를 두꺼비는 민달팽이를

이긴다는 속설에서 참작한 논리일 것이다.

 

다만 두꺼비가 뱀에게 지듯이 지라이야 또한 오로치마루에게 진다는 확실한 방증이 되버린다.

더군다나 전3닌 내의 상성이 존재한다 할지라도 

이타치가 전3닌과 동급으로 묶일만한 근거는 전무하니 상성놀음에는 해당이 안된다.

즉 가위바위보 논리는 오히려 지라이야만 더 저평가 되는 것에 불과하다.

 

 

 

 

 

2-4. 츠쿠요미

 

 

 

 

이타치의 주력이자 응시만으로 상대를 리타이어 시켜

나루토 세계관 초중반한정으로 사기성이 짙은 기술로 대표된다.

거기에 술자의 의지대로 위력조절마저 가능한 편이다

 

그러나 간혹 " 지라이야급의 고레벨 닌자는 자력으로 푸는것이 가능하다 "는 의견이 제기되는데

 

 

 

 

이는 나가토 카부토 나루토가 이타치의 동술(력)을 높이 평가했다는 점으로 쉽게 반박된다.

당장 지라이야와 저 셋의 전투력 갭은 말할 것도 없고

탈카게급의 인물들까지도 이타치의 동술(츠쿠요미)을 

극도로 의식하며 대처법으로 시각까지 끊어내는 선택을 해야하는 판인데 

일개 중위급에 머무는 지라이야가 자력으로 츠쿠요미를 깰 수 있다는 건 

위 인물들을 전부 바보로 만들어 버리는 꼴이니 그저 비약이 심한 논리에 불과한 것이다.

물론 카카시의 상황을 근거로 어찌어찌 버틴다는 가정론을 들 수는 있겠지만

선인도 아닌 산송장 모드로 이타치를 이길 확률은 0에 수렴한다.

 

또한 사스케의 츠쿠요미 파해를 통해 

이타치 동술에 한계가 있는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사스케 3구옥 돌파는 직파사륜안+주연버프의 의한것이지

지라이야는 전혀 해당사항 없는 이야기다.

 

 

즉 작중팩트가 빈번히 노출됨에 따라 상위급 동술인건 명백함에도

논리빈약한 궤변으로 츠쿠요미의 저평가를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것은

작중설정에 대한 왜곡 및 악의적인 날조라 볼 수 있겠다.

 

 

 

이제 가장 중요한 문제를 다루겠다.

이 사기적인 동술을 상대하는 인물들의 모습이다.

 

 

필자는 이것을 지라이야가 이타치를 넘을 수없는 결정적인 증거로 봤다.

사건에 대해 여러 의견들이 있는데 답변하겠다

 

만화적 연출이다

A. 눈을 본것이 연출이고 만화경을 보면 위험하다고 바로 직전에 소개됐다. 

    즉 지라 입장에서는 눈을 보는 그 행위 자체가 매우 부적절했고

    그것이 인지조차 안됐음을 명백히 보여주는 사례다

 

 

키사메랑 대치하는데 어떻게 이타치를 쳐다보는가

 

 

A.지라이야는 이 키 두명을 견제했고 엄연히 이타치와도 대치,대화중이었다. 

 

 

   그러나 카부토같은 기민함은 보인 적이 없고

   그저 복수라는 드라마의 빠져 하염없이 주시할 뿐이었다.

 

 

무엇으로보나 지라이야가 킬러비와 마찬가지로 본인의 환술파해능력을 과대평가 내지

츠쿠요미라는 사기 동술을 과소평가했다는 결과로 도출되고 눈을 본것은 물론 아마테라스의 정보따위 전무했으니

이타치의 의도대로 상황이 원사이드하게 흘러간 것이라는 평이다.

그렇기에 전투때마다 도지는 자만이라는 지의 고질병 또한 이것과도 충분히 닿아있는 부분이다.

 

이떄 의문점 하나 "츠쿠요미를 걸었다면" 

흔히들 못걸었다 라는 의견도 일부있는데 전개상 안걸었다로 보는것이 옳다

지라이야가 사망내지 전투불능이라면 마을과 나루토를 보호해줄 최종수단의 공백이 생기고 

사스케를 조건부로 본인이 마을을 외부로부터 보호한다는 계약이 유지되고 있는데

나루토가 위험에 쳐해 미수를 빼앗겨 마을의 주력을 잃는다면 

결국 사스케 안위보장이라는 계약은 자연스레 파기되는 것이다. 

즉 어디까지나 명분은 납치였으나 실상은 계약의 재입증을 위한

단조를 향하는 경고성 침입이었기에 그저 상급닌자들을 리타이어 시키는 선에서 그친것이다.

 

 

Q. 각 안나와서 꽁무니 뺀게 작중팩튼데 뭔말이 많음 ?

 

 

A. 상술했듯이 단조에게 경고 / 사스케 각성이라는 

목적을 성공시켰기에 굳이 나루토를 납치할 이유도 

마을을 지켜줄 지라이야와 대치할 이유가 이중스파이었던 

이타치 입장에선 전무했으니 상황종결된 전장은 퇴각하는 것이 정답이다

 

하여 그저 도망갔다라는 것에만 집중하고 그 행위를 전력 열세만으로 정의한다면

필시 상황을 매우 단편적으로 보는 습관에서 기인한 것이다. 

 

결국 이 사건에서 지이논쟁으로 가져올 핵심은 

전투직전까지 고조됐을때 서로 어떤 스탠스를 취했나라는점에 있다 

 

하달받은 명과달리 개인의 특수한 목적이 있고 그것을 소기 달성하고 깔끔하게 빠진 이타치 

나루토를 지키고자 하나 이타치의 눈을 응시했고 동술을 방지하지 못해 둘을 놓치고만 지라이야

 

누가 더 적절했는지에 대한 판단은 온전히 당신의 몫이다.

 

 

 

 

2-5. 선인모드

 

 

선인모드는 지라이야의 최후반 주력기이다

차크라 소모도 최소화, 화력과 피지컬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키는 고등기술이다.

필자도 선인모드의 사기성은 하시라마, 나루토, 카부토로 보아 잘 알고있다

여담이지만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도 선인모드 나루토이다.

 

다만 필자는 지라이야의 선인모드에는 두 가지 의문을 품었다.

 

1. 선인모드 시전과정(2대선인소환)

2. 선인모드가 완전한가

 

기본적인 선인모드에도 리스크가 존재한다.

 

1. 시전시간

2. 유지시간(5분이하)

 

대기시간이 있기때문에 아군이 전투중이고 술자의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 

선술차크라를 모아 선인모드에 돌입하는것이 정석이다.

 

만약 혼자서 사용을 감행하려면 전장을 "이탈" 해야한다.

우선이탈을 시도하려면

 

1. 상대의 추격에서 벗어나야한다.

2. 판정패 

3. 특정선술 사용 불가

4. 5분이하유지(지라이야기준)

 

전후 과정 모두 불리한 가설이 세워지니 나루토와 후카사쿠 모두 

쓸모가 없거나 전투에서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한것이다.

하여 난이도 높은 발동과정과 짧은유지라는 패널티를 스킵하기위해

지라이야는 2대선인을 소환해내는 방법을 주력으로 사용하는것이다.

2대선인이 소환되면 유지시간만큼은 확실하게 보장이 되는 셈이니 말이다.

즉 역량미달로 자가발동이 불가능하니 결국

선인들을 소환하기 위함인데 그 과정이 은근 길다는 것이다.

 

분장 - 합장 - 대기-  소환 

 

합장으로 본인의 주력 인술들이 셀프봉인됐기에

소환시간 동안 의존할건 1.결계 2. 소환수 3. 도주 세가지다. 

 

1. 결계 : 일반적인 감지능력이다. 역시 순수감지만 가능할 뿐 상대의 기술을 무효할 수는 없다

즉 상대공격의 인지는 가능하겠으나 대처할 방법은 "회피" "소환수를 이용"하는 것이다.

2. 소환수 : 술자의 방어력과 기동력을 확보한다

3. 존버 : 적을 회피하며 선인을 소환시킨다

 

그러나 3을 실행하려면 

 

첫째 눈을 안봐야 한다.

이는 선모발동 이전이후 모두 포괄하는 대전제이다

 

둘째 인을 맺을수 없고 확실한 기동이 제한된다.

 

 

셋째 모든 것을 소환수가 버텨줘야 한다.

거구의 몸을 이끌고도 장거리 공격인 수리검 내지 

토츠카,츠쿠요미,아마테라스를 의식하고 피해야 한다.

 

 

즉 인도 맺을 수없는 급박한 상황에서 이 세가지가 성공되야 3.존버가 가능해진다.

그렇기에 축생도 잡페인들을 상대로 버틴 지라이야가 과연

차크라 감지까지 가능한 이타치를 상대로도 존버가 가능할지는 넌센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인모드에 성공했다라는 가정을 해보겠다 

 

 

인정한다 화력으로는 지라이야의 우위다.

고에몬 황천늪의 고화력 인술들로 전투의 순간 주도권을 쥐고

차크라 수급으로 장기전에도 유리함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문제의 핵심은 감지능력의 불안정이다

분명 선모를 시전중임에도 바로 등뒤에 있는 잡페인을 감지하지 못해냈고 치명타를 허용했다.

즉 2대선인 피셜 지라이야의 선모는 불완전했다는 작중사실

술자+2대선인 세명의 방심이 합쳐져 낳은 대참사다.

반면 논쟁에 주 인물인 이타치는 방심과는 정반대에 있는 인물이다.

그렇기에 분명 자만이라는 지라이야 개인의 고질병과 연관되어

츠쿠요미,토츠카,이자나미,분신을 통해 

최종 전투상황에서 큰 변수로 충분히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다음은 지라이야가 이타치를 확실하게 리타이어시킬 수단을 소개하겠다.

 

 

[소리환술]

 

지라이야의 도주 + 2대선인들의 음파를 지속적으로 방출함으로써 최종적으로 상대를 봉인시킨다.

만약 소리환술이 적중한다면 이타치도 꼼짝없이 제압된다는 것이다.

즉 지라이야의 최고주력은 대기를 거쳐 발동한 선인모드를 기반해서 발동시킬 소리환술이다.

그러나 리스크가 확실하다.

 

1. 위치 발각 (작중언급)

2. 시간을 소모 (작중언급)

3. 2대선인 서포트제한 (작중묘사)

 

이타치를 봉인시킬 강력한 최종수단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 역시 또 한번 시간이 필요하고 발동시에 위치가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2대선인들이 주던 전투 서포트에도 공백이 생긴다. 그렇기에 환술 시도에

지라이야,후카사쿠 모두 "목숨을 걸어야 된다"는 언급이 괜히 나온것이 아닐 것.

그 결과로 환술시도중에 페인이 사용한 만상천인 한번에 리타이어 됐다.

 

 

그렇기에 원거리 동술인 아마테라스 견제기도 무시할수 없는 부분이다.

 

나아가 하이리스크인 소리환술은 동시에

하이리턴이기에 유일하게 츠쿠요미의 대항마성격을 가졌지만

후자는 즉발/ 두세번 사용가능과/ 동력을 소모하는데 그치고

전자는 시간소모/ 일발의 /술자사활을 걸어야한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즉 둘 모두 강력한 기술들을 보유하긴 했으나 어느편이 더 발동이 용이한지는 개인의 판단에 맡긴다.

 

정리하면 지라이야에겐 선모발동이전이후 모두 갖가지"제약"이 요구되는데 

이 점이 전투에선 다소 치명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상대는 5를 바로 꺼내는 반면 본인은 3을 하려면 1과2가 필요하고 5를 하려면 2와3이 요구된다

그렇다고 그5가 완전한 것도 아닌셈이니 선모 시전의 성공만으로는 

지라이야가 우위에 서긴 어렵다는 결론이다.

 

 

 

 

 

2-6. 합리적 기준점 

 

지이논쟁이 촉발된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바로 인물들의 매칭 기준이다.

지라이야는 최고 전성기였던 페인전으로 기준을 정하고 이타치는 최악의 상태였던 주인스케전으로 설정한다.

입장바꿔보면 결국 약먹고 너프먹은 지라이야 vs 예토전생 이타치로 잡는격이다

즉 지>이를 주장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준의 오류를 인지하지 못한 채

그저 병타치의 모습을 머릿속에 담고 이타치의 전력으로 인식하고있으니 

그간 제대로된 논쟁이 안되왔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특정 시점을 취사선택해 논쟁을 이어나가면 해결되는 문제다.

 

 

 

 

2-7. 동력 스태미나 문제

 

이타치의 저조한 스태미너 문제는 지이논쟁의 고질적인 사례다 

1부 설정기반 데이터베이스 상에서 지라이야는 많은 차크라를 지닌데 반해 

이타치는 상대적으로 스태미나 수치가 매우 적었고 

만화경이라는 특성상 막대한 차크라를 소모한다는 점에서 차출된 논제이다.

만화경 사스케 또한 vs단조전에서 스사노오,아마테라스를 쓰고 지친묘사가 있었다.

(물론 라이카게전으로 동력 소모가 다량으로 누적된 상태)

 

다만 주목할 점은 본 실력이 아니었던"병타치"는 최악의 컨디션으로도 

단조가 가진 9번의 이자나기를 쳐부수기 위해 

만스케가 쏟아부은 동력과 비슷한 양의 동술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다음은 병타치의 전력을 정리했다

 

 

거듭 말하지만 상태와 실력이 "평소와 달랐던 시점"이다.

그럼에도 츠쿠요미 아마테라스 등 한번한번이 위협적인 주력 기술들은 모두 사용했고 

3구옥사스케>주인스케>오로치마루 등 만화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하면서도

숙련된 스사노오, 토츠카, 야타를 차례차례 꺼내가며 

의도적으로 전투를"장기전"으로 끌고가 모두 압도했다는 사실이다. 

위 사실로 보아 이타치의 기준중 최약체인 병타치로도 전력을 다한다면

중위급 상대에 한해서는 병타치 쪽으로 일방적인 전투가 가능하다는 평이다.

(물론 이타치 본인도 승리는 점하겠으나 결국 빈사상태일 것)

 

추가적으로 병타치가 생타치와 달랐던 이유는 

백제츠는 이상했던 점을 토대로 "동력소모?" 라는 의문점을 던졌고

흑제츠는 "아니 확단할수 없다" 라고 반박했다.

즉 전투 내내 빌빌거린 모습이 동력소모 보다는 지병의 이유가 높았다고 

흑제츠의 입을 빌려 간접표현하고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보다 더 상위의 실력을 가진 평소의 생타치가 똑같이 전력을 다한다면

상대적으로 더 많은 동술을 사용,유지할 수 있다는 근거가 된다. 

 

추가적으로 위 분석들을 전혀 신뢰하지 않고 그저 지친묘사 원툴로

반대되는 주장을 밀어붙이는 경우도 있겠으나 

이는 작중 백제츠의 판단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으로 볼 수 있는 사례다

백제츠 또한 전투초반 이타치의 지친모습을 관찰하고 곧바로 주인스케의 승리를 점쳤으나

흑제츠에게 바로 반박당했고 패배를 점친 이타치는 

결국 아마테라스,츠쿠요미,삼신기를 선보이며 상대를 일방적으로 "압도"했다

 

즉 개인의 역량은 뚜껑을 열어봐야지 진가를 알 수 있었고

열어봤더니 이타치는 너프된 상태에서도 폭발적인 기량이 보여진 셈이다.

미래나 상황을 단면만 놓고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큰 오류를 범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2-8. 정보력

 

전투 전 상대에 대한 정보를 갖고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대비책을 마련하여 유리한점을 선점해 처음부터 본인의 페이스로 끌고갈수도 있고

오히려 불리했던 상황을 단숨에 역전시킬 수도 있다.

 

반대로 상대에 대한 정보가 전무하다면

관찰- 분석- 판단- 파해시도 라는 긴 과정을 거쳐야한다.  

물론 그 과정에서 발생할 위험을 감수하면서 말이다

 

우선 두 캐릭터를 나누어서 보유한 정보유무를 팩트체크 해보자

지라이야 :   츠쿠요미를 알았는가 ? x

              아마테라스를 알았는가 ? x

              스사노오를 아는가? x

              토츠카의 검을 아는가 ? x

              이자나미를 아는가? x

 

이타치 :  선인모드를 아는가? o

           지라이야가 선인모드 사용자임을 아는가? x

           소환술이 주력인걸 아는가? o                      

           소리환술의 존재를 아는가? x

           

둘다 정보가 빠르다는 설정이지만 후자는 선술에 대해 어느정도 인지하고있고

전자는 상대에 정보를 환술계 능력자라는 사실 외에는 전혀 몰랐다.

 

 

즉 동술과 삼신기는 정보를 갖고있어도 쉽게 파훼하기 힘든 기술이니

존재자체를 몰랐다면 과연 대처할수 있을지는 이 역시도 넌센스다.

 

 

 

 

3. 자주 거론되는 논제에 대한 간단한 내 의견을 답변하겠다.

 

 

Q. 눈만 보면 이기냐?

A.(중반부 한정) 그렇다.

추측이지만 작가가 뒤늦게 사기성을 인지하고 

지병으로 너프먹이고 빠르게 퇴장시킨것이 아닌가 싶다.

 

Q.그깟 환술이면 하시라마도 이기겠네 

A. 우선 환술이 아닌 동술이다.

동술 츠쿠요미의 사기성을 말하면 자주 나오는 대표적인 패턴이다.

이지논쟁 중반급의 캐릭터 대결구도에서 

인간계 정점급 캐릭터를 끌고와 주장 자체를 깎아내리려는 의도다. 

답하지만 비교대상간에 월등한 갭이 있고 센쥬일족의 치유능력

마다라급 차크라량, 비뢰신급 순간속도, 직파사륜안 ,올바른 상대법 등

지라이야는 단 한가지도 해당되는 것이 없었다.

+제3자가 관여해서 해제하는건 동술이 아닌 환술이다

 

 

Q. 황천늪 토둔 풍둔은 배제하는가

 

 

A. 배제하지 않았다. 그러나 만화경 사륜안으로 상대에 인을 체크하고

다음수 간파가 가능함에 따라 전투주도권은 숙련된 만화경 술자가 우위에 있기에

시도자체가 무산되거나 카운터로 반격당할 여지가 충분하다는 것이다.

또한 상위동술이란 개념이 있기에 기본 인술들의 직접적인 영향력은 크지 않다는 의견이다. 

물론 2대선인 소환 과정에선 인술사용이 제한되는 점도 고려사항이다.

 

 

 

Q. 본문의 근거 외 다른 이유는 없는가

 

 

A. 논쟁에서 크게 고려하고싶은 점은 양쪽이 전투 돌입시 보여주는 스탠스다

지라이야는 전투 시 호탕함과 자신감으로 상대를 기선제압.

이어지는 전투들로 상대를 분석해 적을 리타이어하려는 성격이고 

이타치는 분석과 동시에 극초반에 이미 환술부터 걸고보는 성격이니

사실상 후자쪽이 선취싸움에서 반은 먹고 들어가는거나 다름없는 셈이다.

 

 

 

Q.니가 작가도 아닌데 누가 이길지 어떻게 아냐

A. 맞는말이다. 

다만 나온 사례들을 토대로 작가가 그린 작중사실들과 종합, 

합리적 추론을 통해 누가 우위인지는 독자로써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부분이다.

그래서 본 글은 최대한 사실을 기반으로 다루는데 노력했으니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라.

 

 

 

 

4.사실 이쯤되면 궁극적인 물음에 다다른다.

 

 

아니 됐고 걍 작가가 더 좋아하는 놈이 이기는거 아님?

 

충분히 일리있는 의문이다. 독자들이 나름대로 추론을 하지만 결국 

세계관 내지 파밸을 만들어낸건 작가 한사람이니 말이다.

 

 

우선 애착을 논하려면 우치하사변을 짚고넘어갈 필요가 있다. 

작가가 얼마나 일방적이고 편향적으로 만화를 그렸는지 

쉽게 알수있는 대목이기 때문이다 

 

먼저 학살을 독자의 시각으로 보겠다.

사변에 대해 크게 두가지 관점으로 나뉜다.

 

첫째는 그는 옹호할 수없는 비인륜적인 살육이자 제노사이드를 

자행한 학살자에 불과하다 남녀노소 가릴 것없이 일족 자체를 싹다 괴멸시켰다.

 

둘째는 당시 국가간 세력경쟁이 매우 심화되던 시기였고 국가 존속을 위해 전시 중 

반발세력의 진압은 권력층 입장으로 비추었을때 필연적이다.

더군다나 당대는 창과 칼을 쓰며 살육이 비일비재했던 난세중에 쌍난세임에도

살인이라는 행위자체만을 난세의 논리가 아닌 현대인의 시각으로 보는것은 

시기상으로 다소 부적절하다는 입장이다. 더군다나

쿠데타,사변을 방치한 지도부의 큰 책임도 있으나 비판은 오직 한사람에게 집중되고있다. 

 

첫째는 결과론의 잣대를 겨누고

둘째는 원인과 해석에 대해 포커싱하고있다. 

 

결과론은 한마디로 짧게 정의할 수있으나

원인은 발생동기와 과정을 서술하기에 말이 길어질 수밖에 없다 역시

첫째가 매우 임팩트 있는 중요한 사실임에도 꾸준히 두번째 해석이 힘이실리는 이유는 

 

작가가 작품 내에서 직간접적으로 거듭 표현하기 때문이다

 

좋게보면 복선회수and해석이고

나쁘게 보면 작가의 가스라이팅이다

물론 필자는 전자 후자 모두 치중하고자 한다 

 

전자는 ) 난세의 논리로 비추어도 학살의 범위가 과했고(잔륙으로 추정). 

아무리 명분 따져도 역사에서 이유없는 학살자들은 없었기 떄문이다.

 

후자는 )학살은 매우 부적절하고 극악무도한 중범죄다 

그렇지만 만약 그것이 없었다면 나루토는 존재했을까? 

쿠데타로 국력이 쇄약하고 국가의 근간이 무너진다면

주민들은 모두 노예나 살해엔딩으로 귀결됨이 농후했다.

혹은 우치하라는 사이코적인 일족특성상 제2의마다라 오비토가 출몰해

나루토에서 우치하 질풍전으로 테마가 바꼈을 지도 모른다.

 

여하튼 이타치는 막장짓을 통해 작품 내외적으로

욕 존나 쳐먹고도 단조와 히루젠의 정치똥을 다 치운채 전개를 위한 전개를 한 셈이니

매우 양면적인 캐릭터라 볼수있다 

 

결국 독자끼리는 갑론을박하지만 결론적으로 만화는 명분있는세탁으로 흘러갔다

모든 걸 가진 악당캐릭터가 알고보니 눈물나는 사연이 존재했고 

나라와 세계를 구한 영웅으로 이미지메이킹에 성공한 걸보면

세탁도 이런 세탁이 없다.

 

사변은 여기서 정리하고

이번에는 이타치가 쓰는 기술들을 살펴보자

기술의 명칭들을 보면 작가의 이타치사랑이 여실히 느껴진다.

 

 

[츠쿠요미]

삼귀자라 불릴 정도로 일본 신화 내에서 최상위급인 달의 신. 

[아마테라스]

태양신이자 일본 천황가의 시조로서 절대적,우위적으로 매우 숭앙받는 일본신화의 최고 신.

[스사노오]

삼귀자라 불리는 츠쿠요미와 비견되는 바다와 폭풍의 신

 

물론 일본에는 세간의 신화를 비롯한 잡신들이 무수히 많다

지라이야또한 신화의 인물을 모티브로 따왔다.

그러나 핵심은 고작 주연 각성제 캐릭터 따위에게 

본인 국가의 최상급이자 신화속 3대신들의 네임드를 붙여줬다는 사실이다 

 

 

다음은 지라이야를 향한 세계관 내 인물들의 언급이다

 

키사메 : 그를 상대로는 우치하도,닌자도 7인방 이름도 하찮지요.

이타치 : 맞서면 우리 둘 다 깨지든가 잘해봤자 무승부겠지

페인    : 우리에게 이 비밀이 없었다면 이길 수 없었겠지

오비토 : 무적의 페인이 애를 먹다니 과연 전3닌 지라이야

 

 

마지막으로 이타치를 향한 인물들의 대사들이다

 

카카시 : 녀석은 13살에 암부 분대장을 달았다.

아스마 : 이렇게 대단한 놈일줄은.. 

가이    : 역시.. 이타치

키사메 : 당신이라면 지라이야를 처리할수 있어도

지라이 : 기껏해야 나루토 너 떼놓는게 다였다

오로치 : 그를 갖고 싶지만 이룰수 없는 꿈...그는 나보다 강하다!

흑제츠 : 이거야 완전 무적이군 ...

데이다 : 예술이다

오비토 : 과연 이타치, 뒤져서까지 놀래키네       

나가토 : 이타치 너와 내가 지닌 너무 강한 동력때문에.. / 미안했다. 이타치    

나루토 : 조심해! 아마테라스나 츠쿠요미를 맞으면 그걸로 끝이야!

킬러비 : 이자식 존나 쌔잖아! / 그는 그저 강하기만한 닌자는 아니었다

카부토 : 이 녀석은 보통놈과는 확실히 다르다. / 이타치가 나를 일깨워줬어

오오노 : 닌자세계를 지켜낸 영웅이다 

츠나데 : 빠르다.. 예토까지 끊게하다니 

마다라 : 쓸 만한 닌자

하시라 : 나 이상의 닌자

히루젠 : 그는 7살때 머리가 카게급.. 그에게 모든걸 맡겼다

 

이정도면 작가가 이타치에게 자아의탁한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될 정도다

일찍 단명해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김

예토로 부활시켜 알고보니 더 강한놈이었다를 독자들에게 각인시킴

적에서 아군이됐다 세계를 구했다라는 진부한 영웅놀이 설정 

부녀자들이 좋아하는 캐디자인 아직도 모자랐는지 

강자급의 오로치마루 데이다라 카부토 등 모두 이타치에게 열등감이 찌든 컨셉으로 만들었다.

무슨 술법이든 약점이 있다는 반복된 대사로 파해능력까지 뛰어나다는걸 비추고

본인의 사후 대처까지 치밀하게 계산해놓는 신중함까지 집어넣었다 

 

사실상 캐릭터 하나에 넣을 수 있는건 다 때려박았으니 

애착의 범주를 아예 뛰어 넘은 셈이다

 

물론 지라이야도 작가가 상당히 애정하는 캐릭터임은 매우 분명하다.

하지만 그 정도가, 상대적으로 많이 차이나는건 

위 사례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즉 대결구도에서 작가의 애정이 관여한다는 주장에 답하면

온갖 버프와 말도 안되는 쉴드의 최대 수혜를 입은 

이타치쪽을 쳐주는게 조금 더 신빙성이 높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작중기반 수많은 주장 의견 작가의 편향성을 총합해보면 

논쟁에서 누구의 우위인지의 대한 답은 이미 나와있는 것을 알 수 있을것이다.

 

일반인들은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만화를 읽은 그 느낌대로 논쟁의 승패를 추측하면 되고

올드 유저들은 기존의 사고를 반드시 비틀어야 된다는 

무조건적 반박이라는 함정에 빠지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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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눈
Easy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이에요.
2022-05-08 21:37:34
추천0
[L:7/A:212]
vs
고맙습니다.
2022-05-09 18:08:04
추천0
차유영
맛살 선생... 지라이야 조금만 더 강하게 만들어주지
2022-05-09 06:18:28
추천0
[L:7/A:212]
vs
카신코지가 클론이어서 유감입니다.
2022-05-09 18:08:35
추천0
달려라니나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지이
2022-05-09 08:38:41
추천1
[L:48/A:499]
문예부
ㅋㅋㅋㅋㅋㅋㅋㅋ
2022-05-09 16:53:59
추천0
[L:7/A:212]
vs
긴글읽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2022-05-09 18:10:04
추천0
Bloodborne
먼가 이타치는 스펙이 자기보다 우월한 애랑 싸워도 지략으로 어떻게든 파훼할 거 같은 느낌이 있긴함
2022-05-09 14:20:39
추천0
[L:7/A:212]
vs
그런 삘이 없진않은것 같습니다.
2022-05-09 18:09:16
추천0
[L:35/A:316]
고케츠
"이>마, 페를 주장하는 정신나간 놈"

주제에서 벗어난 내용이지만 이타치 츠쿠요미에 윤회안 시야공유로 페인 올킬될다는 내용은 어떻게 생각함?
2022-05-09 17:05:28
추천0
[L:7/A:212]
vs
부족한 소견이지만 말씀드리면
윤회안은 만화경의 진화형이자 상위동력이라
츠쿠요미가 통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2022-05-09 18:09:36
추천0
[L:35/A:316]
고케츠
본문대로 이타치는 환술을 정말 자주 사용하고 실제로 제가 다 살펴봤을 때 이타치는 작중 나온 모든 전투에서 환술부터 박고 시작하는데 시야를 차단해 환술을 걸수가 없던 카부토랑 나가토한테만 안쓰던 거 보면 정황상 충분히 가능한 얘기같음
2022-05-09 19:05:55
추천0
[L:48/A:499]
문예부
그냥 이타치 입맛에 맞춰 그럴싸한 해석을 한게 전부네

키사메의 발언도 왜후퇴합니까 당신이라면 이러니까

이타치가 지라이야를 처리하는건 1도 말하지않고 나루토를 뺴돌리는건 나중이여도 갠찬다고 말하는거보면

맥락이 키사메의 의도는 지라이야상대로도 나루토를 빼돌리는게 가능하지 않냐라는뜻

이타치가 그걸 눈치채고 나루토라면 나중에 빼돌려도 된다고 한것

술법관련 대응에 관한건 거의다 뇌피셜이고 그냥 그럴싸해보이게 추측을 한거 뿐이네

작가가 아끼는 캐릭이 이긴다는것도 결과로 따지면

이타치는 영웅이지만 사스케를 망친 실패자이고

지라이야는 나루토를 이끌고 나가토와 오비토를 개화시킨 승리자인셈으로 해석도 가능한데

작가가 아까는 캐릭으로 우열을 가리는건 의미가 없는건데 좀 웃기긴하네
2022-05-09 17:16:56
추천1
[L:7/A:212]
vs
부족한 글임에도 그럴싸해보여서
정말 다행입니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2-05-09 18:10:40
추천0
kgrfbb
반박은 못하고 그저 그럴싸하네 뇌피셜뿐이네 ㅋㅋㅋㅋㅋㅋ
2022-05-10 16:31:50
추천0
[L:48/A:499]
문예부
그럴싸해보이는 추측에 불가한데 반박할가치도 없는걸

반박을 왜함? 븅신인가 ㅋㅋㅋㅋㅋ
2022-05-10 16:59:42
추천0
루조는동급
누가더센지는 1도관심 없지만 범용성이나 다재다능함은 이타치가 개쌉넘사긴 하네

초월적인 힘은 확실히 이타치인거같다
2022-05-11 01:01:34
추천0
#닉047874
생타치>지라이야>병타치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님의 글을 보니까 병타치여도 지라이야를 상대로 충분히 이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지라이야를 이타치보다 좋아하는데, 그거랑은 별개로 잘 쓰신 글인거 같습니다.

근데 윗분 말대로 마지막에 작가의 애정도 평가는 좀 애매한 면이 있는거 같긴 한거 같네요.
2022-05-12 09:43:33
추천0
원게왕
만스케가 완스사 가능하다보는지 연구 좀
2022-05-16 19:17:06
추천0
하루
정독했당 이거 자료수집부터 글까지 시간정성 엄청 쏟았을거같당 고생했넹 개추ㅋㄷ
2022-05-16 23:46:00
추천0
[L:7/A:212]
vs
감사합니다 ~
2022-05-21 18:43:52
추천0
하루
글구 땃쥐 스테미너가지구 어쩌구하는애들있는뎅
3라처럼 1vs10000 이런거두아니구 1vs1에서는 충분한 양인뎅ㅋㄷ
2022-05-16 23:49:56
추천0
원게왕
근데 그새끼 아마테라스나 스사노오 쓸때보면 피토하거나 힘들어해서 빈틈 많이 생김 주인스케나 귀여워하며 적절히 상대 가능했던거지 선인나루토만해도 이타치 걍이길듯
2022-05-17 01:07:32
추천0
노빠꾸
선나는 츠쿠요미 컷 아닌가요?
2022-05-21 01:12:47
추천0
미누닷
존나 고퀄이노 ㅋㅋ
2022-05-18 18:03:15
추천0
미누닷
존나 고퀄이노 ㅋㅋ
2022-05-18 18:03:17
추천0
[L:9/A:14]
초대켄파치
마,페가 누군가요??
2022-05-19 04:03:19
추천0
[L:7/A:212]
vs
마다라 페인
2022-05-21 18:44:05
추천0
[L:8/A:18]
쿠시나
나루토라는 세계관은..
아무대응 없이 수리검 칼빵만 맞아도 훅가는 닌자들이 대다수임..
그 강하다던 야구라 조차도 자부자에게 암살 당했을뿐더러,
술법의 절명기가 대상에 따라 절명기냐 아니냐에 따라 승패가 매우 극단적임..
ex) 라이카게의 뇌둔 챠크라 모드 상태 vs 사스케의 뇌절
라이카게의 뇌둔 챠크라 모드 상태 vs 카카시의 카무이 뇌절
종이분신을 쓰지않은 차크라를 쓰지않은 노멀상태의 코난 vs 수리검 칼빵
시귀봉진을 풀기 위해 배를 갈랐던 오로치마루 vs 배를 가르는 도구인 칼빵 == >> 이 경우는 뒤지기 전에 오로치마루가 제츠 몸 갈아탔으니 뒤지는걸 면함.
ex ) 진둔에 직접적으로 피격을 당할 시 살 수 있는 대상은 ..??

하지만 누가 이기냐 싸움에서는 작중행적의 대입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되는것 같네요..
히단처럼 사기능력 들고도, 멍청한 머리때문에 이길 수 있다고 생각되는 캐릭들이 한계가 보이듯이.... 절레절레.....
2022-05-26 01:56:07
추천0
[L:8/A:18]
쿠시나
추가로..
이타치 vs 지라이야에서 '이자나기, 이자나미'같은 술법 베재하고 생각해봐도
스사노오 vs 선인모드 대립구도일때에 선인모드의 화력이 스사노오를 뚫어버린다는게 그려지지가않네요..;;
화력만 보면 선법 고에몬, 대옥 나선환이 전부인데...;;
지병있는 상태의 스사노오가 S랭크의 기린을 막았을뿐더러 '야마타노오로치'까지 베어버리고, 오로치마루 찔러서 환술세계로 보내버렸음...;;
2022-05-26 02:14:0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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