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호정13대의 악인 "우노하나 야치루" 정리글

해당 연구글의 취지는

우노하나를 신격화 하는것에 대한 연구글입니다.

본래 밑에 연구글 우르키오라 연구에서

전부 나온내용이라 작성할지 말지 고민했으나....

설명을 해줘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분들이 계셔서

내용을 보완해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BGM은 블리치내 BGM이며 같이 감상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1 우노하나 야치루 스펙

4번대 우노하나 레츠

체력 100 공격력 100 방어력 80 기동력 70 귀도 100 지력 100

설정을 설명하는 호정13대 공식 스텟 입니다.

우노하나 레츠는 다른 대장들과 비교해서

공격력,체력,귀도,지력 4가지가 만능이고

방어력 기동력은 어중강한 수치입니다.

왜 이러한 설정이 되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1-2 영압적 묘사

우노하나는 그동안 작중에서 수 많은 등장이 있어왔지만

웃는 얼굴에 숨겨진 공포적 묘사를 제외하고는

강함 척도를 짐작할만한 영압적 묘사를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수 없습니다.

그 영압을 유추가 가능한 장면은 위의 두장면인데.

영압 절반 상태의 쿠로사키 이치고가

우노하나 야치루의 길을 보고는 "깨끗하다" 며 놀라자

우노하나 스스로가 "영압만 보면 비슷하다" 고 합니다.

이것으로 우노하나의 영압이 특별하지 않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모순이 생깁니다.

"사신의 싸움은 영압 싸움"

그런데 우노하나 야치루는 어째서

영압적 묘사가 있는 자라키 켄파치를 압도하는게 가능했을까요?

1-2 검술과 회도

위의 언급대로 세계의 모든 검술을 아는

"극강의 검술" 에 요인이 있습니다.

이는 노이트라를 보시면 자세한 설명이 가능한데.

노이트라 질가의 이에로를 베지 못했던 자라키는

단단함에 적응을 하게 되고 베는 방법을 달리하자 베기 시작합니다.

이는 검의 사용방법이 중요한 부분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우노하나는 귀도내에서 회복의 종류인

회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자라키 켄파치와의 전투처럼 불리한 상황이 되어도

불리한 상황을 다시 원점으로 돌려주는게 가능한 중요한 요인 입니다.

여기까지 우노하나 야치루가

왜 만능의 스텟을 가지고 있으며

어중간한 스텟을 가진 부분에 대해서는

왜 어중간한 스텟인지에 대해서 볼수 있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우르키오라를 예시로

강함을 표현한 소설에서 "바스트로데를 벨수도 길리안에 당할수도" 라는 극단적

언급이 왜 있을 수 밖에 없는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2-1 우르키오라,우노하나의 영압적 묘사

우노하나의 영압은 스스로가 절반 상태의 이치고와 비슷하다 설명을 하였으며

이치고의 2배급 영압에 놀라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우노하나의 영압은 대장급 수준 이상,이하도 아닙니다.

반면 우르키오라 같은 경우는

반데라이히 차기의 왕세자 이시다 우류가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영압이며 이는 강하다의 차원을 넘어서 이질적이다"

라고 표현했으며 "마치 하늘위의 바다와 같다" 고 비유했습니다.

우르키오라의 영압은 근본적인 격이 다르며

바다란 지구 면적의 70.8퍼를 차지하는

인간의 발길은 10퍼 밖에 미치지 못한 미지의 세계

그 세계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빛이 닿지 않는 끝없이 펼쳐지는

어둠에 대한 생명적인 절망과 공포....

이렇게 표현이 가능하겠습니다.

2-2 우노하나의 검술과 우르키오라의 탐사신경

영압이 특별하지 않은 우르키오라가 탈대장급이 될수 있던 요인은 딱하나

검술에 있습니다.

그런데 검술이 우르키오라에게 통할까요?

아란칼에게는 페스키스라는 탐사신경이 있으며

이는 위와 같이 전투에 중요한 요소 입니다.

우르키오라는 야미에게 페스키스를 강조할 정도로

자주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우르키오라는 각성 호로화 이치고의 움직임을

"페스키스를 벗어났어 이건 순보가 아닌 소니도다!" 언급합니다.

이는 풀어말하면 페스키스를 벗어나면 소니도가 아닌 순보 또는 비염각이 되는것 입니다.

이유는 설정에 있는데...

순보-영력을 사용하는 고속보법

비염각-대기중의 영력을 이용하는 고속보법

소니도-각력으로 이동하는 고속보법

11번대 대장 자라키 켄파치 스텟

체력 100 공격력 100 방어력 80 기동력 60  귀도 0 지력 50

스텟 설정과 같이 자라키의 움직임을 작중 반응 못한 이들은

그 누구도 없으며 기본적으로 순보 사용이 손에 꼽을 정도이니

영압에 비해 기동력이 좋지 않다는것은 작중 묘사들로도 드러납니다.

이런 자라키에게는 우노하나가 상위 호환 이였을지 몰라도.....

우노하나의 움직임은 페스키스로 간파가 가능한 우르키오라에게 있어 비유리한 조건이며

심지어 우르키오라는 영압 묘사 만큼 오로지 신체 성능만으로 탈대장급이고

극강의 기동력을 갖춘 에스파다인 만큼 우노하나의 움직임은 영압+기동력(스텟) 묘사만큼이나

우르키오라에게 상성이 안좋다 할수 있습니다.

2-3 회도와 초고속 재생

우노하나의 귀도 수치를 설명해주는

극강의 회복력을 보여준 회도가 있으며

이는 자라키 켄파치를 예시로 불리한 전투 상황에서도

다시 만전의 상태로 만들어주는 극강의 장점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우르키오라 쉬퍼는 회도의 상위 호환격인

"초고속 재생"을 갖춘 에스파다로써 우노하나의 검술외 또 다른 장점인

회도마저 무색하게 합니다.

2-3 우르키오라 쉬퍼의 뇌정의 창과 폭발력

아이젠 소스케는 야마모토 겐류사이의 "일도화장"의 화력에 그대로 노출됬는데.

이는 위의 장면과 같이 폭발을 도검으로 막을 수단이 존재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운석같이 부수는게 가능한 기술이면 몰라도 폭발하는것은 도검 또는 참백도로 막는게 불가합니다.

우르키오라도 이와 같이 폭발을 시킬수 있는

공격 수단이 존재하는데.

이는 영력을 응축시킨 공격 "뇌정의 창" 입니다.

이치고 일행들이 그 거대함에

가까이 있는 성으로 착각해

달리고 달려도 닿지 않자 라스노체스를 신기루로 착각할 정도 였으니

그 거대함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우르키오라의 영압적 묘사만큼이나

영력을 고농축 시킨 뇌정의 창은

일반적으로 빌딩 한채 정도의 영력을 응축시키는 참백도 특성상

비교를 한다면 화약을 압축시킨 수류탄과 우라늄을 농축시킨 전술형 핵무기로 비교가 가능하겠습니다.

각호고가 뇌정의 창을 막은 요인이였던 아란칼의 특징인

이에로를 사신인만큼 우노하나는 갖추고 있지 않으며 더구나 사신내에서 조차

특별한 영압이 아닌 우노하나이기에 폭발하는 뇌정의 창을 견딜만한 수단은 존재치 않습니다.

자랑하는 검술조차 폭발의 불길을 없애지는 못하죠....

결론적으로는 "바스트로데를 벨수도 길리안에 당할수도" 극단적 언급과 같이

그동안 작중에서 상성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걸 고려해

이를 토대로 같은 탈대장급 선상인 우노하나는 오히려 자라키를 이긴것과 다르게

우르키오라에게 있어서는 위의 요인들로 인해 비유리하다 정의가 가능하겠습니다.

이쯤에서 예상되는 댓글....

시엔은 각호고급 영압 자라키와 어쩌고 했고 그 자라키를 우노하나는

쓰러뜨렸으니 최강^^

이 댓글은 아래 예시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페르니다의 머리를 상처입히는 참격과 자신의 사지를

등가교환한 우리의 자라키 대장님!

부대장인 네무리는 오직 0.8퍼 센트만의 힘으로

각성 페르니다를 분쇄하였으며

마유리와 같이 선전했으니...

스스로도 과학자라 전투능력은 떨어진다 인정하는 마유리는 네무리와 함께!!!!

네무리0.8% 400초 모드>마유리>>>>>>자라키>우노하나>기타 13대 대장격

탈탈탈 대장격^^

신지 및 기타 대장급들을 분쇄하고 바쿠야를 입김에 날려버린 제라드!

제라드의 그런 압도적인 공격을 회피하고 막아내며

선전하는 토시로의 강함은...

할리벨>토시로>제라드 입김>>>>>>현쿠야 및 기타13대

탈탈탈 대장격 되는부분^^

결론 : 마찬가지로 상성의 중요성을 망각하지 말아주시길 바라며....

         논파란 기존의 논리보다 더 많은 근거와 설득력을 가졌을 경우에 성립 됩니다.

         그런데 이 글을 읽었음에도 "자라키를 이긴 우노하나는 최강 빼애애애액!" 이러고 싶으신분은....

         아이젠 소스케의 말을 인용해 이 말을 하고 싶네요.

         "누구도 날 이해하지 못할뿐...... 

          좋은 기회니 하나 외어두도록 하게,

          동경은..... 이해로부터 가장 먼 감정이야!" 

          마찬가지로 우르키오라 쉬퍼를 동경하지 못하기에 이해를 못하는것으로 알고

          이 기회에 모두 우르키오라 쉬퍼를 동경하도록 합시다!

          이 글의 이해는 자연스레 따라오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