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왕국의 사상 그리고 약속
1.고대왕국의 사상
고대왕국은 왜 멸망했을 까?
800년 전 세계정부를 세운 20나라의 왕(창조주)은 권력이 막강했기에 지배욕도 컸을 것입니다.
그 예시로 900년전 돈키혼테왕의 행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고대왕국은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지만 20나라의 왕(창조주)과 반대되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고 그 사상을 전 세계에 전파하려 했을 것 입니다.
그걸 막기위해 20나라의 왕이 동맹을 맺어 고대왕국을 멸망시켰고
그 나라의 역사또한 지우게 했습니다. 그 역사의 사상과 진실이 바로 공백의 100년입니다.
그럼 고대왕국의 사상은 무엇인가?
전 자유롭고 차별없는 평등한 세상이라 생각합니다.
즉 창조주의 후손 천룡인과는 먼 사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천룡인이 하는 짓을 보면 창조주가 했던 짓이 무엇이였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하계인간을 쓰레기취급하고 가맹을 거부한 나라의 국민들은 노예로 팔려갑니다. 결국 전 세계를 지배하에 있는게 현 세계정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고대왕국은 창조주에 의해 멸망할 것을 감지하고 사상을 전파하기위해 포네그리프에 역사의 진실을 남겼습니다ㅡ
남긴다고 해결이 될까?
골D로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절대로 멈출 수가 없는 것들이 있다.
시대의 일렁임, 사람의 꿈, 계승되는 의지'
인간이 '자유'의 답을 찾는 한 그것들은 절대로 멈추지 않는다.
조이보이는 자기가 이루지 못했던 사상을 먼 후손이 이룰 수 있도록 포네그리프에 남기게 한 것입니다.
조이보이의 의지를 잇기위해 먼 옛날부터 계승되어 왔고
그리고 800년 후
공백의 100년을 안 첫번째 인물?이 등장하였고 그 인물이 골D로저 였습니다.
하지만 불치병 탓에 로저 또한 다음 후손이 세계의 변화를 해줄 것을 기약하며
역사의 진실과 사상을 목적지에 남겼고
대해적시대를 열었습니다.
2.어인섬의 약속
약속이란 무엇일까?
아직 제대로 나온 부분은 없지만 조이보이의 사상과 어인섬의 연결점을 찾는다면 그 약속은 차별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조이보이는 지상에서 차별없는 세상을 결국 만들지 못했고
인어공주와의 약속을 깬 것에 미안한 의미로 포네그리프에 사과문을 남겼습니다.
노아의 역할은 지상에 차별없는 세상이 만들어지면 어인들를 인도하려고 만들어 진 배였을 것이고
그 때가 해왕류가 말한 약속의 때일 것입니다.
한가지 추측가능한건 카르가라랑 노랜드가 서로간의 오해때문에 우정이 비틀어진 것처럼 조이보이와 네펠타리 왕과의 오해때문에 싸우게 되고 고대왕국이 멸망하고 나서야 오해한 사실을 알게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세계정부가 패하더라도 유지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천룡인신분은 사라지겠죠 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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