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과소평가 되고 있는 강자들 TOP3

1. 애드워드 위블

애드워드 위블하면 딱 떠오르는 강함의 정도가 어느정도입니까?

칠무해 최강은 미호크로 꼽는게 대부분이며

애드워드 위블이 대장만큼 강할것이라는 예상을 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준대장급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키자루가 말합니다. 젊은시절 흰수염을 방불케한다고.  어린시절도 아닌 젊은시절 입니다.

키자루의 말만 보면 정상결전 흰수염보다 더 쎌수도 있다는 뜻이 됩니다.

그리고 그뿐만이 아닙니다. 젊은 시절의 제파의 팔을 도륙하고 해병들을 전멸시켰으며

마르코 해적단을 혼자서 깨부숩니다. 마조비만 해도 엄청난 전력인데 말이죠.. 대규모 해적단이구요..

이런걸 할만한 인물이 누가 있을까요?  떠오르는 인물 있나요..?? 저는 흰수염 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위블이 너무 비호감이라서 강함을 인정받지 못하는것이지..  그냥 무력만 보면 위블은 엄청난 괴물입니다. 최소 대장보다 쎄며 정말로 전성기 흰수염만큼 강할수도 있습니다. 

2. 루피 & 로브루치

루치는 정말 엄청나게 강한 인물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잠재력이 엄청났고 전투력 수치도 조로 상디가 상대했던 상대의 3배 이상으로 높습니다.

지금 루치는 CP0로 편성되었고 천룡인들의 최고의 방패이자 에이스입니다. 사보와 전투하는 장면도 있었구요.

에니에스로비 편은 세계정부와 싸우는 무모한 전투였고, 로브루치는 역대 루피가 싸웠던 상대중에 아오키지 같은 일방적인 싸움을 제외하면

가장 무모한 상대였습니다. 

이것을 2년전 패기도 없이 이겨낸게 루피입니다.

주인공 버프라며 루피의 강함을 평가절하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주인공 버프가 무엇입니까? 루피의 해적왕의 그릇, 정신력, 동료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 입니다.

이 정신력과 그릇도 강함의 일부입니다. 

루피는 스토리가 있고 동료를 지키고자 하며 분노 상태일때 비약적으로 강해집니다.

분노의 각성 루피를 보여준 상대는 아론,크로커다일,도플라밍고,루치가 있고

특히 그중에서도 도플과 루치는 정말 매우매우 강한 상대였습니다. 

주인공 버프가 운으로 이긴게 아닙니다. 루피의 해적왕의 그릇입니다. 루피는 엄청나게 강합니다. 주인공버프라고 과소평가 되어선 안될것입니다.

각성 루피면 카타쿠리도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3. 샹크스

고등어에 팔을 잘리고, 과거 라이벌 미호크가 정상결전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바람에 덩달아 이미지에 실추를 입었습니다.

샹크스가 얼만큼 강한지 그 근거를 제시해보겠습니다.

1. 흰수염과의 힘대결

위의 사진을 잘 봐주세요. 흰수염의 키는 6~7m 이며 몸무게가 몇톤은 될것입니다.

그걸 위에서 찍어누르는데 샹크스도 한팔로 맞받아치며 하늘을 갈라버립니다.

흰수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힘' 입니다. 그 위에서 찍어내리는 무게가 실린 공격을 한팔로 밑에서 막아낸게 샹크스 이며

또다른 힘의 상진인 아카이누의 주먹도 가볍게 막아낸게 샹크스입니다.

즉, 샹크스는 신체 특성상 힘으로 싸우는 전투방식은 아닐텐데   힘도 엄청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2. 레일리의 대사 " 패왕색 패기는 자신의 성장으로만 강해질 수 있다. "

패왕색은 수련이 불가능 하고  자신이 수련한 만큼 강해집니다. 

여태까지 패왕색 중에서 사물에 손상을 주는 경우는 샹크스가 유일하며, 죠즈마저 저릿 저릿 하게 만드는 패왕색을 보면

샹크스는 정점의 패왕색을 갖고 있고,  정점의 패왕색은 곧 성장이 정점에 이르렀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3. 카이도우를 저지하다.

샹크스 해적단은 카이도우 해적단 보다 소규모입니다.

카이도우가 흰수염 뒤를 치려고 했다면 최대전력 이였을 것이고,  이것을 소규모 해적단으로 저지하고 전쟁까지 종결 시킨게 샹크스입니다.

비록 제대로 맞붙은 것은 아니지만  저지를 하려면 힘이 최소 대등해야 합니다. 

이것과 이어서 4. 샹크스 해적단은 소규모 해적단 입니다.

소규모 해적단으로 사황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샹크스입니다. 선장이 강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할 일입니다.

5. 샹크스는 제2의 주인공 입니다.

언제나 인물 소개에 샹크스가 자리잡고 있으며, 골드로저->샹크스->루피로 의지가 이어집니다.

로저와 샹크스는 제2의 주인공입니다. 특별한 존재죠. 강할수밖에 없습니다.

이밖에도 오로성의 발언 " 샹크스 해적단이 움직이면 누구도 막을 수 없다 " 이것도 있고요.

샹크스는 사황 중에서도 강자로 평가받으면 받았지

절대로 약체로 평가되어서는 안되는 흰수염이 죽은 지금  현시점 원피스 세계관 정점인 인물입니다.

카이도우가 세계최강의 생물이라고 해서  샹크스가 카이도우보다 약하다는 근거는 되지 않습니다.

세계최강의 사나이 흰수염도  같은 정점인 인물과 붙으면 압도하지 못합니다.

이론상 카이도우는 죽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최강이 맞지만  그것을 저지한 샹크스도 얼마만큼 강할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샹크스가 과소평가 당하는 이유는 딱 3가지입니다. 티치에게 입은 스크레치, 고등어에게 팔 잘림, 샹크스의 주가를 떨어뜨리고 있는 미호크

1. 티치에게 입은 스크레치 : 티치는 원래 강합니다. 힘을 숨기고 허당인척 연기하는 것이죠. 게다가 최소 15년 전에 생긴 상처입니다.

2. 고등어에게 팔 잘림 : 오다는 샹크스 팔을 자를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논외로 하는것은 억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 미호크와의 라이벌 : 이것 역시 15년전 일이며, 15년간 전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도 동급임은 확실치 않으며, 미호크가 100%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이지 사실 미호크는 엄청 강할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결론은 샹크스의  주가를 떨어뜨리고 있는 내용들은 전부 최소 14년전 일이며, 현재 샹크스의 강함을 뒷받침 해주고 있는 근거로 보아

샹크스는 현재 정점중의 정점인 인물입니다.

가끔 샹크스는 어이가 없을 정도로 과소평가 당하고 이게 진심인지 장난인지 분간이 안갈때도 있는데

그냥 샹크스는 존내쎕니다. 현시점에서.

모두가 공감하긴 힘들겠지만

누구와 비교한 것이 아닌 강함의 근거만 제시하려고 하였으며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피드백도 환영하겠습니다.

위블,루피,샹크스 3명의 과소평가에 대해 공감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