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된 성역의 시련
그리고 시련에 휘말린 스바루
그런 스바루에게 닥친 시련은 자신의 과거를 마주보는 시련
자신의 과거 이세계로 오기 전의 현대의 자신의 모습
자신의 가족
모든지 잘 해내는 아버지의 그림자에 짓눌려 자신감을 상실해 히키코모리가 된 이유 등
자신의 약한 부분을 되돌아보며 이세계에 오면서 가슴 한켠에 있던
부모님에 대한 죄책감과 미련을 털어내는데 성공합니다
이 시련은 스바루가 하지 못한 부모와의 작별을 대신해주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원작에서도 상당히 감동적인 내용이라 4장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부분
그리고 이 시련이 스바루가 앞으로 나아가는데 큰 힘이되는 계기도 됩니다
4화 전체를 스바루의 시련으로 다루면서
상당히 의미있게 다뤄냈지만
5화부터는 다시 언제나처럼 루프하면서 굴려질 예정입니다
저택 습격과 가필과의 대치
대토의 습격
그리고 모든 마녀들과의 다과회
세가지 성역의 시련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는 시련
자신에게 있을 수 없는 현재를 직시하는 시련
자신에게 다가올 미래를 보는 시련
4장은 스바루와 에밀리아의 정신적 성장과
진정한 의미에서의 진영의 담합
그리고 나츠키 스바루가 공식적으로 에밀리아의 기사로 인정받는 에피소드
4장만으로 2쿨 전부를 다룬다면
1쿨은 다가회로 끊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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