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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전 결승을 다뤄낸 5화
준결승은 가볍게 다루면서
대위의 과거회상을 중점으로
모리와의 결승전을 다루고 있는데
일단 전투신이 역동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치고 박는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승태의 죽음을 알고나서
편지를 전해받고 이후의 연출은
화려하기까지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눈에는 화려하지만
싸운다는 느낌은 덜해져서 미묘했습니다
진모리의 청룡의 각의 연출 또한
이펙트만 넣었을뿐
개인적으로 너무 허무하게 나온 듯하구요
그래도 대위 시점에서의 감정선은 잘 나타낸 듯해서
그 부분은 좋았습니다
이제 6화부터 본선시작과 더불어
제갈택과 박일표도 본격적으로 등장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