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 소녀 § 3화 BGM
어린소녀 3화
"피의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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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싫으신분은 여기서 꺼주세요..
냉정한 평가는 글쓴이에게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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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후드의 남자로 인해
영주의 저택은 피로물들어
도망친 어린소녀 앞에
빨간후드의 남자가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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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소녀는
눈앞에 서있는
빨간후드의 남자를 보고 잠시 정신을 놓았다가
"꺄아아아아아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남자의 구두를 붙잡고 매달린다.
남자는 어린소녀를 덩쿨쪽으로 차버리고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소녀의 얼굴을 들어올린다.
"제물이군."
"살려주세요 살려주시면 모든지 할께요 제발 살려주세요"
소녀는 정말 간절하게 빌고 또 빌었다.
"넌 재물이다."
뚜벅 뚜벅 저택쪽으로 향해 걸어간다.
"우..~우~~......~~"
알수없는 목소리로 중얼 거리자
얼굴이 점차 입을 아래로 쳐져 우는 거처럼
눈은 위로쳐져 화난거처럼
보이게 되자
저택의 공중에
거대한 항아리가 나온다.
그리고 광인들은 물론
저택과 장미덩쿨까지 먹어치었다.
원래 존재하지않았던 거 처럼
저택의 있던 자리는 아무것도 남지않았다
"우.....우....우..."
알수없는 말을 중얼거리기 시작하자.
항아리가 마구 흔들린다.
흔들림이 너무 심해
결국 항아리가 깨진다!
섬광이 빛나며
항아리 조각이 어린소녀의 이마에 박힌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조각이 한개가 박힐때마다 두개골이 부서질꺼같은 고통이 밀려온다.
.
.
..
.
.
마지막 한개의 조각이 이마에 박힐때는 신음조차 내지않는다.
수백개의 조각이 소녀의 이마에 꽂혀
마치 이집트의 왕관을 한듯한 모양을 하였다.
어린소녀는...
얼굴에 광인의 표정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었다.
빨간 후드의 남자는 이마 정가운데에 적십자가를 꽂는다.
"끼이이이이이이이하하하이잉하하하히히히히하하하
어린소녀는 소름돋는 비명을 지르면서 웃는다.
흰자는 빨갛게 눈동자는 형용할수없는 색을 띈 소녀는
적십자가를 손으로빼 남자에게 던진다.
"나한테 이런짓을 한 당신들 용서하지않을꺼야."
뭔가를 알았다는 표정을 짓는다.
"내가 말했지 너는 재물이다 단지 그뿐"
남자가 콧방귀를 끼며 손을 들자
소녀의 이마에서 피가 솟구쳐 나와
피의 연성진이 만들어진다.
그곳에서 피로 만든 마차와 말
그리고 광인 마부가 나온다.
"넌 이걸 타고 다니며
죽지도 못하고 산것도 아닌 몸으로
대륙을 활보하는
피의 마녀가 되는거다.
선택권은 없다. "
비아냥거리는 시늉을 낸다
마녀가 된 소녀가
분에 못이겨
빨간후드의 남자를 죽일 마음을 먹자.
이마에서 영주의 죽은 사병들이 튀어나온다.
십수병의 사병들이 빨간후드의 남자에게 달려가지만
이내 핏물로 변해버린다.
"나를 죽이려면 나보다 강한 녀석을 죽여서 먹어야될꺼다"
비웃는 얼굴로 다가와 소녀의 이마를 툭치자.
소녀는 기절해버렸다...
정신이 들어 주변을 살펴보니
예전에 끌려왔던 ...노예시장이였다.
그리고 자신을 노예로 만든
노예상인이
자신을 알몸으로 벗긴채
목줄을 걸어 희희덕 거리는 모습을 보게된다....
그 날
노예시장에서
살아남은 몇안되는 사람들로 부터
다른 사람에게로 전해져
점차 악명을 떨치는 이름.
' 피의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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