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의 진실.(그림추가&브금추가 -그림 슛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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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순록 , 빨간코 , 딱 적당한 청년의 나이!!!
그는 산타할아버지의 썰매를 끄는 순록 중 한마리이에요.
하지만 그는 못생긴 외모때문에 매일 동료들로부터 놀림을받고
사이가 안좋아진것을 알아챈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사이가 않좋은 순록에게는 운전을 맡길 수 없다며 루돌프를
썰매순록에서 제외하고 다른 순록을 그의 자리에 넣었습니다.
그것에 화가나고 허탈한 루돌프는 매일 술을 퍼마십니다.
그러자 보통코였던 그의 코가 빨개졌습니다.
하지만 그 빨간코 때문에 순록들이 더욱 놀렸어요.
산타할아버지는 그것에 대해서 해결하기 위해 방책을 짰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쓸모없는 루돌프에게 주는 술값과 안주값이 너무 들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루돌프야, 이리 와 보너라." "네! 할아버지!! " 오랫만에 산타클로스에게 불려서
기분이 업된 루돌프는 산타할아버지에게 곧장 달려갔습니다.
산타할아버지는, "루돌프야 너의 빨간 코가 안개가 짙은 이번 크리스마스에 꼭 필요할것 같구나. 밝잖니."
그 말을 들은 루돌프는 기쁨에 환호성을 지르며 춤을 추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날. 루돌프는 그의 밝은 코로 짙은 안개속을 환하게 밝히기 위해
맨 앞자리에 섰습니다. 맨 앞자리는 맞바람을 맞아야 했기에 무척이나 추웠어요.
하지만 그것이 산타클로스의 계략이었습니다.
원래 순록들이 썰매를 끌을때는 맨 앞에 서는 순록이 한시간마다 바뀌었어요.
그렇지만 산타클로스는 그것을 역으로 이용한 것입니다. 마침 이번 크리스마스의
일기예보를 보니까 짙은 안개가 낀다고 나와있었거든요.
그리고 루돌프는
10시간 가량 혼자서 맨 앞에서 차디찬 바람을 맞으면서
썰매를 끌고 밤하늘을 달리다가
마지막 집에서 얼어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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