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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하 "선배를 정복하겠습니다!" 1화
히나탕 | L:0/A:0
38/70
LV3 | Exp.5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4,785 | 작성일 2015-01-27 13: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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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하 "선배를 정복하겠습니다!" 1화

 

이로하 「얏호! 선배!」
 
 
하치만 「켁」
 
 
이로하 「켁이라니 실례잖아요 선배? 귀여운 후배를 보고「켁」이라니! 너무해!」
 
 
하치만 「아,그러던지 말던지..」
 
 
이로하 「어쨌든 선배 오늘도 좀 부탁할게요♪」
 
 
하치만 「어째서 흐름이 그렇게 되는건데......싫다, 무리.」
 
 
이로하 「사소한건 스킵해두고 자, 학생회로 가자구요!」
 
 
하치만 「거절한다.」
 
 
이로하 「어? 약속했잖아요, 도와준다고」
 
 
하치만 「안 했어. 그건 하야마건에서만 이다.뭐든 다 도와준다곤 안했어. 하야마한테 도와달라고 해」
 
 
이로하 「하야마 선배는 시합날이 가까워졌다구요. 바빠서 각하입니다. 따라서 한가한 선배에게 맡기는거라구요」
 
 
하치만 「잠깐, 난 봉사부로 바쁘다고」
 
 
이로하 「그럼 봉사부에 정식으로 의뢰할까요?」
 
 
하치만 「.......아,그건 좀 봐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이로하 「아셨으면 좋아요! 그럼 다시 렛츠고인 거예요.」
 
 
하치만 「알았으니까 잡아당기지 마......」
 
 
 

 


 
 
메구리 「어? 히키가야 군. 오늘도 와 줬네?」
 
 
하치만 「하아. 아무튼......말도안돼는 이유로 말이죠..」
 
 
이로하 「아, 선배가 있어주면 일에 꽤 도움이 되는데요」
 
 
하치만 「억지로 끌고 온 주제에 잘도 말하네.」
 
 
이로하 「어라? 아무 말도 안 들려어~」
 
 
하치만 「이 자식......」
 
 
이로하 「암튼암튼. 그런 선배를 위해 차 끓여드릴 테니까. 기특한 나 귀여워!」
 
 
하치만 「자기가 말하는 게 아니야...... 너무 약삭빨라.」
 
 
이로하 「에헤헤♪ 귀엽다는 건 부정 안 해요?」
 
 
하치만 「몰라...... 어쨌거나 빨리 일하자고」
 
 
이로하 「어! 선배 대답은!」
 
 
하치만 「........」 끄적끄적
 
 
이로하 「정말!」
 

 

 
 
 
 
하치만 「하아...... 요새 들어 학생회만 돕고 있구만」
 
 
이로하 「아- 선배 수고하셨어요.」
 
 
하치만 「저기, 그런 수박 겉 핥기 식 말고 진심으로 위로해봐」
 
 
이로하 「진심으로요?어흠...... 선배. 오늘도 감사합니다.」 싱긋
 
 
하치만 「.......기분 나쁜 소리 내지 마」 질린 표정
 
 
이로하 「당신이 시켰잖아!?」
 
 
 
 
 
하치만 「저기 잇시키」
 
 
이로하 「네?」
 
 
하치만 「너 요새 하야마는 어쩌고?」
 
 
이로하 「무슨 의미에요?」
 
 
하치만 「여기 학생회에 계속 있다보니 축구부 잘 안 갔잖아?」
 
 
이로하 「아-그러고 보니 요새 뜸하긴 했지만.」
 
 
하치만 「모처럼 학생회 특권도 안 쓰고, 이래서야 의미 없지 않아?」
 
 
이로하 「........의미라면 이미 생각해 놓은게 있다구요?」 싱긋
 
 
하치만 「그러니까 기분 나쁘다고」
 
 
이로하 「제 미소가 말인가요!?」
 
 
 

 

 

 
 
 
 
 
하치만 「어, 뭐야 이건」
 
 
이로하 「코타츠 잖아요.어때요 요즘같이 추운날은 딱 좋은 것 같지 않아요?」
 
하치만 「......그러네」
 
 
이로하 「그래서 들여왔답니다♪」
 
 
하치만 「아니, 여러 모로 이상하잖아...... 괜찮냐 그거... 그나저나 어떻게 가져온 거야.」
 
 
이로하 「토베 선배는 좋은 사람이네요♪」
 
 
하치만 「.........우와아」
 
 
이로하 「아- 질려버린 얼굴이라니 너무해요. 코타츠 못 쓰게 할 거예요?」
 
 
하치만 「토베는 좋은 녀석이구만. 응」
 
 
이로하 「후후♪」
 
 
 


 
 
 
이로하 「늦어서 죄송합니다-」 드르륵
 
 
하치만 「........쿨쿨」
 
 
이로하 「어머머,드문일인걸.선배가 학생회에서 졸다니. 아, 내 일까지 해 줬어.」
 
 
이로하 「으음.....보면 볼수록....역시 이케멘...... 맞지? 아무튼 얼굴 같은 건 어찌되든 상관없지만」
 
 
이로하 「그럼, 이런 때는 역시 肉일까♪」
 
 
하치만 「.......쿨쿨」
 
 
이로하 「........자는.......거 맞지?」
 
 
하치만 「........쿨쿨」
 
 
이로하 「.........미안해요 선배」 찰칵☆[ 川゜ρ( ̄▽ ̄)v ]
 
 
하치만 「응........어라? 나 잤었나」
 
 
이로하 「아, 아앗 선배. 이,일어나셨어요?!」
 
 
하치만 「뭐야 당황해서는...... 설마 뭔가 장난친 건 아니지?」
 
 
이로하 「아, 안 했어요! 그런 짓!」
 
 
하치만 「어이 이봐, 왜 더듬거리는 건데?」
 
 
이로하 「혀 깨문 것뿐이에요! 그뿐이에요!」
 
 
하치만 「......진짜야? 肉얼굴에 '바보'라든가 안 썼지?」
 
 
이로하 「제가 무슨 초딩도 아니고!그런 짓 안해요!」 혀 빼꼼
 
 
하치만 「하나하나 약삭빨라...... 여하튼 날도 저물어가니 마무리 하자고」
 
 
이로하 「네에」
 
 
이로하 (아차- 찍어버렸다. 이거 어쩌지?)
 
 
하치만 「자, 네가 할 일」
 
 
이로하 「에-. 선배 안 해 주나요?」
 
 
하치만 「스스로 해」
 
 
이로하 「네에」
 
 
이로하 (대기화면으로 하기는....... 부끄럽고..... 그래도 (폰은)잠갔고, 해버릴까? ......유이 선배한테 보내는 것도)
 
 
 
 

 

 
 
 
 
이로하 「선배는, 저거죠. 시스콘이죠?」
 
 
하치만 「무슨 소리야. 치바는 모두 그렇겠지.」
 
 
이로하 「규모가 너무 크잖아요...... 그건. 게다가 들은 적도 없고」
 
 
하치만 「그게 어때서? 별로 문제 없잖아?」
 
 
이로하 「문제 많아거든요?!...그... 약간 부럽기도 하고」
 
 
하치만 「뭐? ......말해두는데 코마치는 못 줘」
 
 
이로하 「무슨 말이에요? 바보에요?」
 
 
하치만 「 그 순수하게 경멸하는 눈은 좀 그만둬주라.」
 
 
이로하 「후후. 이건 선배 한정으로 내츄럴이랍니다.」
 
 
하치만 「상처받잖아!」
 
 
이로하 「그래서 말인데요. 코마치의 메일주소 가르쳐 주시겠어요?」
 
 
하치만 「뭐? 어째서? ......어, 진짜로, 코마치가 목적인 거냐?」
 
 
이로하 「죽고싶으신가요?」 환하게
 
 
하치만 「어이.착한 연기잊었어, 연기 잊었다고」
 
 
이로하 「정말- 선배. 전 언제나 순수하고 착하답니다?」
 
 
하치만 「어디가?」
 
 
이로하 「선배한테는 언제나 그래요?」
 
 
하치만 「그거,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말이잖아.」
 
 
이로하 「아하♪」
 
 
하치만 「어이. 속이지 말라고. 증말. 자」 휙
 
하치만이 던진 핸드폰을 가까스로 받아든 이로하
 
이로하 「아앗」 착
 
 
하치만 「연락처 빼고 건드리지 마」
 
 
이로하 「네~」
 
 
이로하 (코마치 코마치가......)
 
 
이로하 「어라?」
 
 
하치만 「왜 그래?」
 
 
이로하 「아-아니요, 아무것도 아녜요.」
 
 
이로하 (역시 모르는 여자 메일주소가 있어서 놀랐다고는 말할 수 없어. 오리모토 씨네)
 
 
이로하 「잘 봤어요♪」
 
 
하치만 「네네. 근데 진짜 뭐하려고?」
 
 
이로하 「아무것도 안 했어요. 단지 상대가 만만치 않아서 서둘러 급소를 찌를까 했을 뿐이에요.」
 
 
하치만 「뭐야 그건, 무서워.」
 
 
 
 
 
 
 
 
 
 
 
 
 
 
 
이로하 「아 근데, 선배. 말하려던거 깜박 잊은 게 있어요.」
 
 
하치만 「어? 뭔데? 해고? 해고 해주는 거야?제발 해 줘.」
 
 
이로하 「얼마나 일하기 싫은 거예요......」
 
 
하치만 「아니었냐......」
 
 
이로하 「아니에요. 오히려 반대인데요.」
 
 
하치만 「반대라니 뭐야......그래서, 뭔데?」
 
 
이로하 「저, 지금부터 전력으로 선배를 공략할거에요♪」
 
 
하치만 「...........하아?」
 
 
이로하 「저, 답답한 건 싫으니까요. 스트레이트하게 말할 거예요?」
 
 
하치만 「잠ㄲ...... 뭐길래」
 
 
이로하 「선배가 좋으니까. 사귈 수 있을 때까지 어택합니다.」
 
 
하치만 「........거절합니다.」
 
 
이로하 「안 돼요. 포기할 때까지 힘차게 갈 거예요. 또한 반품불가에요!」
 
 
하치만 「얼마나 악덕장사인 거냐」
 
 
이로하 「저 열심히 할꺼니까요 지켜봐주세요?」
 
 
하치만 「그, 그만해 줘......」
 
 
이로하 「자 일해요 선배♪」
 
 
하치만 「거,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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