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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화]나의 일상은 그날부터 시작
쓰르라미 | L:50/A:268
373/530
LV26 | Exp.7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5-0 | 조회 974 | 작성일 2012-06-08 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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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화]나의 일상은 그날부터 시작

 

 
[제 9화] 나의 일상은 그날부터 시작
 
울창한 숲길 사이로 힘차게 흐르는 냇물
 
그 계곡에 삼삼오오 모여있는 사람들
 
어른들 무리에서 조금 벗어난 물가에 어린아이 두명이 물장구를 치며 놀고있다.
 
"에잇 !"
 
"까르륵 ! 오빠 차가워!!"
 
행복한 미소를 짓는 소녀, 소년과의 물놀이가 어지간히 재미있는 모양이다.
 
소년과 소녀의 모습은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했을거같은 아이들이었다.
 
"아.. 오빠 이제 힘들어.. 우리 좀 쉬자..."
 
계속된 물놀이에 지친기색을 보이는 소녀 
 
"응 ! 힘들면 가서 쉬자.. 자 여기 "
 
소년은 소녀에게 수건을 건넨다.
 
".. 오빠 먼저 닦아.."
 
"아니 오빠야가 동생을 먼저 챙기는거라고 에헴 ~!"
 
어른들은 그런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기만 한가보다. 모두 이쪽을 보고 엄마미소를 짓는다.
 
"오빠오빠 ! 아까 저~~기 위에서 봤는데 엄청큰 의자가 있어 !"
 
"그래? 그럼 우리 손잡고 같이가자 엄마 !! 우리 저쪽 다녀올께 !!!"
 
"너무 멀리가지는 말고 곧장 돌아와야한다 "
 
계곡물로 젖은 몸을 대충 닦아내고 모자를 뒤집어쓴 소년과소녀는 손을 꼭 맞잡고 어른들과 멀어진다.
 
얼마나 갔을까?
 
"오빠 나 궁금한게 있어.."
 
"뭔데? 뭐든지 물어봐 "
 
"음... 결혼이란건 뭘까?"
 
느닷없이 결혼이 궁금한 소녀
 
"남자와 여자가 서로 같이 사는거 아니야? 결혼은"
 
"어째서 같이살지? 왜???"
 
"서로 좋아하기 때문이 아닐까?"
 
"서로 좋아하기만 하면 무조건 결혼할 수 있는거야?"
 
"그럼 ! 당연하지 헤헤"
 
문득 발걸음을 멈추고 우물쭈물하는 소녀..
 
"그럼 나.. 오빠랑 결혼할래 ! 나 오빠가 좋아 !"
 
"근데 결혼은 어른들만 하던걸? 우리는 아직 어리잖아"
 
"서로 좋아하기만 하면 된다며 ! 오빠는 내가 싫어 ?"
 
걱정스런 얼굴로 소년을 바라보는 소녀
 
소년은 조금 고민하는 표정을 짓더니 열손가락을 쫙 피며 번쩍 든다 !
 
"10년 !"
 
"응?"
 
"10년뒤면 어른이 되있겠지? 그때 결혼하자 하영아 !"
 
소녀는 이내 환한 미소를 짓더니 
 
"응! 좋아 민수오빠 난 오빠가 세상에서 제일좋아 !!!"
 
=======================================================================================================
 
내방안... 김하영과 난 풀어야할 과제가 있었다.
 
"어째서 오빠는 몰라주는거야 왜!! 나는 10년을 오빠만 생각하며 참아왔단 말이야 엉엉"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온뒤 김하영과 대화를 하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다...
 
...나의 기억속 어딘가에 잠재웠던 모든사실이 떠올랐던 참이다..
 
"너... 그때 그걸 진짜로 믿고 있었던거야? 나는 니말을 듣고 간신히 생각났다고..."
 
"오빠는 바보야!!! 어째서 까먹을수가 있어? 내마음은...흑흑.."
 
서럽게 우는 김하영....
 
"오빠가 날 알아보지 못했어.. 한동안 명절때도 못봤지? 근데 몇년전이었던가? 그때 약속한 이후로 처음 오빠를 봤을땐 오빠도 그 약속을 
 
기억하고 있을줄 알았어. 나에게는 당연했단말이야 근데 오빠는 까맣게 잊은듯 날 처음보는 사람 보듯했어.. 그때 내 맘이 어떤지 알아???"
 
그렇다. 김하영은 철없을적 나들이때 우리둘이 했던 10년뒤 결혼이라는 말도안돼는 약속을 기억하고 있었던것이다.
 
"애초에 오빠네집으로 하숙하러 온 이유도 다 그것때문이었다고... 하지만 역시나 오빠는 기억하지 못했어.. 난 화가정말많이났어.. 그래서 오빠를
 
막대하고 관심을 끌려고 갖은 수를 다 썼단말이야 ! 근데 이게 뭐냐고. 흐어엉어엉"
 
그녀의 눈물은 조아라에 대한 죄책감에 대한 눈물이었을까? 아님 약속을 지키지못한 나에대한 원망의 눈물이었을까?
 
"올해로 딱 10년.. 우리둘만의 약속을 지키러 왔단말이야... 소중한 약속이었는데 그걸 오빠가 일방적으로 부셔버렸다고 !!"
 
더욱 절규하는 김하영.... 나는 힘겹게 입술을 땐다.
 
"....우리는 친척관계라고.. 결혼같은건.."
 
"상관없었어 난 그런건 서로 좋아하기만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철없을적 약속을 굳게 믿고 10년을 기다린 김하영... 
 
그녀의 입장에서 나는 죽일놈이 된 것 같았다.
 
"이제 다 필요없어.. 오빠같은거 다 필요없다고 ! 아라언니한테 사죄하고 여길 떠날꺼야.."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는 김하영
 
"잠깐"
 
나는 김하영을 멈춰세웠다.
 
"잠깐.. 이건 아니야.. "
 
"뭐야 아니란거야??"
 
"그렇게 소중한 약속이었다면 나에게 다시 상기시켜주면 되는일이었잖아? 간단한 일이었다고 ?"
 
"오빠가 그 약속을 잊어버렸다는게 정말 충격이었어. 다시는 말걸기 싫을정도였다고 하지만 약속 하나만을 생각하며 이때까지 버텨왔는데..."
 
잘못되도 한참전에 잘못됬다. 
 
"...그럼 넌 나를....좋아하는거야?"
 
"....당연하지.. 왜 내가 10년을 기다렸다고 생각해?"
 
"너랑 약속한건 10년전 아무것도 모를때의 나였어. 지금 마주보고있는 10년후 지금의 나도 좋아한단말이야?"
 
"...오히려 10년후가 더 좋아 나는...."
 
숨이 딱 막혔다.. 이..이건 위험해 !
 
"다른건 둘째치고 친척간 결혼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는거야 넌?"
 
"아까도 말했듯이 그딴 사회적인식따윈 신경 안써도 되 나는"
 
..이애를 어찌하면 좋단말이냐...
 
"아니 난 안돼 절대"
 
"...오빠의 마음이 그렇다면..그럼 내가 떠나는게 맞네 서로 모른척 살아왔던 지난 10년처럼 계속 살아가면 되는거야.. 그래.."
 
"아니 그것도 안돼"
 
"? 지금 뭐라고 하는거야?"
 
"날 좋아했던 지난 10년따윈 버려. 그때의 약속도 모두 잊으란말이야 !"
 
"정말 이기적인거 아니야??"
 
눈물범벅이된 얼굴로 불같이 화를내는 김하영
 
나는 그런 김하영을 무의식중에 꼭 끌어안는다.
 
"뭐..뭣하는...지..짓이야 !!"
 
"관계가 얽히면 새로 시작하면 되는거야.. 나의 억지에 조금 어울려주지 않겠어? 이대로 동생한명을 잃기는 싫단말이야.."
 
10년동안 기다린 김하영에 대한 나의 최대한의 노력이었다 그것은
 
"..."
 
말이없어진 김하영
 
"꼭 오빠동생이어야만되는거야? 난 헛된 꿈을 꾼거야 ?"
 
"어쩔수 없어.. 그게 나인걸?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면 안될까? 좋은 '오빠동생'으로..."
 
"사랑은...안돼는거야?"
 
"응 안돼 "
 
안돼는것은 확실히 선을 그어놓고 다시시작하고싶었다 작은 어깨를 움찔거리며 흐느끼는 그녀와
 
"..흐흑.. 그래..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
 
푹 주저앉아 눈물을 훔친다.
 
그러고는 대뜸 나를보고 웃음을 짓더니
 
"그럼 앞으로의 80년동안 오빠를 보고 웃으면 되겠네?"
 
"아니 너의 반쪽을 보고 웃어야지 날 보고 웃으면 안돼 어디까지나 좋은 오빠동생으로"
 
"그래? 그렇다면 그러겠어 난 그것도 좋아 "
 
그녀의 웃음은 헤맑았지만 어딘가 씁쓸한 기색이 있는...그런 미소였다.
 
이것으로 비뚤어진 그녀와 나의 관계는 해소가 된것일까?
 
================================================================================================================
 
조아라는 우리의 우려와 달리 거의 멀쩡한 상태였다. 사고직후 정신을 잃은것 빼고는 정신적,신체적 타격이 거의전무하다싶이 했다.
 
사고이후 일주일이란 시간이 지났다.
 
나는 왠지모르게 병원으로 발걸음을 향하기가 무서웠다. 그냥 본능이랄까?
 
입원 첫째날에 김하영이 울면서 사죄를 빌었고, 그 사죄를 흔쾌히 받아들어 서로 화해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도 왠지 발길이 가지 않았다... 그것은 왜일까?
 
반아이들이 모두 병문안을 다녀오고 나서야 담임샘의 강요에 못이겨 갈수밖에 없었던것이다. 병문안을
 
그것도 퇴원 하루전에
 
"후... 진짜 뭐지? 이 긴장감은?"
 
병실문 앞에서 괜스레 긴장하는 나였다.
 
그때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문을연사람은..
 
"...김민수...?"
 
조아라였다.. 젠장 
 
"어... 몸은.. 괜찮아?"
 
얼굴이 경직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원래 조아라를 볼때 내 표정이 어땠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응...덕분에.."
 
"아니 난 아무것도..."
 
"...응급실앞에서.... 날 위해 울어줬다며? 다 들었어...."
 
으아 창피해!! 그만말해 !
 
"...하나만 물어볼께..."
 
"어.. 뭐..뭔데?"
 
잠시 뜸을 들이는 조아라
 
"...넌 내가... 좋아..싫어..?"
 
"확실히 싫은쪽은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어.. 난 널 좋아한다라는 쪽이 맞지"
 
응? 뭔가 고백식으로 말이 나왔잖아 방금
 
"..."
 
잠시 생각에 빠진듯했다. 그러더니
 
쪽ㅡ!
 
내볼에 ㅃ....뽀....뽀뽀를 했어!!!!!!!!!!!!!!!!!!!!
 
"...앞으로 잘부탁해....."
 
화장실로 도망치듯 멀어져가는 조아라.
 
응? 근데 한가지 잊고 있었던게 있는데 나.. 절대 중요한...
 
"......"
 
목쯤에서 날카로운 물건의 예기가 느껴진다.
 
그렇다.
 
나는 박민지와 같이 병문안을 온것이다.
 
잠시 마실것을 사러 간 박민지가 없을때 벌어진 뽀..뽀뽀 사건..
 
그것을 딱 목격한 것이다 박민지는
 
나는 설사가 마려운 때 처럼 식은땀을 한바가지 흘리기 시작한다.
 
목에 겨눠있는것은 분명 칼이야 내 목숨이 위험해 !
 
"....볼에 받은 뽀뽀가 그렇게 좋아? 이 바보자식이 어디서 개수작이야? ....정말..."
 
그대로 목에 그 날카로운것을 꽂을 기세였다 !!
 
"윽! 자...잠깐!!!!!"
 
쪽ㅡ!
 
먼가 부드럽고 따뜻한것이 아까 조아라가 했던 볼 반때쪽에 맞닿았다.
 
"그런게 좋으면 해달라고 하란말야 바보자식아....."
 
조아라와 마찬가지로 도망치듯 화장실로 가는 박민지
 
손에는 횟집에서 볼 수 있는 날카로운 회칼이 들려있는 채였다.
 
"어버버버버버"
 
숫총각(?) 김민수 ! 오늘 경사났다 !
 
=====================================================================================================
 
병문안을 다녀온 저녁무렵
 
"아.. 오늘 너무 많은 일이.. 그것도 서프라이즈한 일이 ..."
 
탕에 잠겨 오늘 있었던 일을 회상하는 중이다.
 
솔직히 무지 당황스럽다. 조아라는 그렇다 쳐도 (아니 그것도 그렇다 칠 수 없어!!!!!!!)
 
박민지는 대체 왜..........
 
부글부글
 
탕속에 잠겨 공기를 내뺀다. 정말 이해할 수 없다 그 두녀석
 
그렇지만 좋은건 어쩔수 없었다. 
 
"으헤헤헤헤"
 
바보같은 웃음을 짓는 내표정을 거울로통해 본 나는 자죄감에 휩싸인다.
 
그때 갑자기 
 
드르륵ㅡ!
 
샤워실 문이 열리고 거기엔
 
"오라버니 이 동생이 등을 밀어드리겠사옵니다."
 
...목욕타월 달랑 한장을 걸치고 있는 김하영이었다.
 
"웅놔이나오기ㅏㅜㄴㅇ치ㅏㄴㅇ기ㅜ인라ㅣㅇㅊㅇ누"
 
당황해서 물에 잠겨 아무말 나오지 않았다.
 
"아이 오빠도 참 이런건 동생이 당연하게 해줄 수 있는거라고 '오빠동생'사이 말이야"
 
그러면서 샤워실에 들어오는 김하영
 
"당!!!!장!!!나!!!가!!!!!!!!!!!!!!!!!"
 
다른의미로 비뚤어진 김하영
 
...아 피곤하다...
 
----------------------------------------------------------------------------------------------------------------
 
음.. 원래 소설쓰고 오타나 뭐 이상한 문맥 고치곤 하는데 이번엔 그냥 바로 올려요 이상한 부분 있으면 지적바랄께요 !
 
아 그리고 김하영부분치는데 손가락 다 녹아 없어지는줄.. 내가 이런 오글거리는... 으악!!!!!!!!!!
 
어쨌든 평가&댓글 부탁해용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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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8/A:329]
Mr구름
우오오오오 뭔가 개급전개 저거 저번 편에서 엑모시기님이 김하영까서 이미지 상승시키려고 쓴 거 같군.

랄까 뭐지. 앞으로 잘 부탁해라...... 뭔가 사귀는 사이로 인식된건가? 어찌되었든 주인공은 죽어라.
2012-06-08 16:51:22
추천0
[L:50/A:268]
쓰르라미
항상 1빠로 댓글달아주시는 ㄱ름님 감사합니다 ㅋㅋ

오늘은 왠지 쓰기 수월했다랄까? ㅋㅋ 그냥 그렇네요 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2012-06-08 16:58:36
추천0
[L:8/A:392]
accelerator
어이.. 혹시 내가 자꾸 거름이라고 불러서 토라진검까?.. 엑모시기라니!!

엑모시기라니!!
2012-06-08 22:59:26
추천0
[L:18/A:329]
Mr구름
실수. 정.....액 님이였지
2012-06-08 23:11:25
추천0
[L:50/A:268]
쓰르라미
그거말고

엑시구아 어때요? 시모토아 엑시구아

기생충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액님 화내지말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6-08 23:13:33
추천0
[L:18/A:329]
Mr구름
기생충한테 미안하잖아요 그건;;
2012-06-08 23:14:16
추천0
[L:8/A:392]
accelerator
기생충이아니라 나한테 미안해 해줄수는 없는건가 병약한 Ms거름!!
2012-06-08 23:14:49
추천0
[L:18/A:329]
Mr구름
그래도 이왕 부를 거 정액 외엔 엑시구아밖에 없는데.... 아, 미안하지만 그냥 쓸까
2012-06-08 23:18:04
추천0
[L:50/A:268]
쓰르라미
확정 엑시구아찡 ☆
2012-06-08 23:19:34
추천0
[L:8/A:392]
accelerator
확정시키지마아아앗!!
2012-06-08 23:22:54
추천0
[L:8/A:392]
accelerator
이왕 부를 거 그냥 액셀이라던가 acc라던가로 부르면 대잖아요!!

어쨰서 그쪽으로 가는건데!?
2012-06-08 23:23:29
추천0
[L:6/A:506]
룰브
추천!!
2012-06-08 18:24:53
추천0
[L:50/A:268]
쓰르라미
감사합니다 !! ^_^
2012-06-08 19:03:25
추천0
[L:36/A:132]
모란
선감상 후추천 초반에 회상....이미 그때부터 결혼을 약속한사이... 부럽다.
2012-06-08 20:20:04
추천0
[L:50/A:268]
쓰르라미
는 사촌지간 ㅋㅋㅋ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
2012-06-08 20:27:41
추천0
[L:36/A:132]
모란
일본가서 결혼하면됨!!!ㄱㄱㄱ 일본 스토리
2012-06-08 20:32:48
추천0
[L:8/A:392]
accelerator
사! 촌! 지! 간! 이! 라! 서! 더! 좋! 은! 거! 잖! 아!

건너서는 안될 위험함을 건너면서 하는 사랑!! 로멘틱
2012-06-08 23:01:47
추천0
[L:50/A:268]
쓰르라미
이봐.. 위험해 당신 ....

ㅋㅋㅋㅋㅋㅋ
2012-06-08 23:05:23
추천0
[L:50/A:268]
쓰르라미
한국한정스토리인데 ㅋㅋㅋ

이거 입양이라도 보내버려...? ㅋㅋㅋㅋ
2012-06-08 23:05:45
추천0
[L:18/A:329]
Mr구름
니가 하면 범죄 내가 하면 로맨스 원리인가
2012-06-08 23:14:37
추천0
[L:8/A:392]
accelerator
로 멘 틱 이라구요~

저는 '아직'은 어느쪽으로도 폭주하지않았어.
2012-06-08 23:15:39
추천0
[L:1/A:194]
HigasiRin
뽀뽀를 했어!!
2012-06-08 22:23:11
추천0
[L:50/A:268]
쓰르라미
으악 안돼 나도해줘 !
2012-06-08 23:04:58
추천0
[L:8/A:392]
accelerator
이번엔 남주에게 호감도가 떨어진다아!!!!

우오오오오오 부러워 죽겠다구요오!!!!!!!!!!!!!
2012-06-08 23:00:41
추천0
[L:50/A:268]
쓰르라미
아 벨런스 맞추기 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6-08 23:05:08
추천0
[L:36/A:132]
모란
베스트 게시물 축하드려요!!!
2012-06-08 23:09:41
추천0
[L:18/A:329]
Mr구름
베게 추카 ㅋㅋㅋㅋㅋㅋㅋ
2012-06-08 23:11:40
추천0
[L:50/A:268]
쓰르라미
으헝헝 맨날 보시고 댓글달아주신 님들때문에 간거임 엉엉 고마워용 ㅠ_ㅠ
2012-06-08 23:14:00
추천0
[L:8/A:392]
accelerator
거바요 역시 인기있었다닌까 님꺼
2012-06-08 23:16:02
추천0
[L:36/A:132]
모란
내꺼에도 댓글하나 달아주세염
2012-06-08 23:16:38
추천0
[L:8/A:392]
accelerator
나는 모든 글에 댓글을 단다구요~~

글에 츳코미를 걸 요소가있으면 바로바로 걸정도로
2012-06-08 23:18:25
추천0
[L:18/A:329]
Mr구름
쓰고있는 거 완성되면 여기도 한번 올려볼까
2012-06-08 23:19:58
추천0
[L:50/A:268]
쓰르라미
GOGO

님이 제꺼 첫빠댓글 달아주시는거처럼

저도 첫빠 댓글 예약이요 ㅋㅋㅋㅋ
2012-06-08 23:21:16
추천0
[L:8/A:392]
accelerator
그것보다 저번에 쓰고있던 올소라쥔공인 팬픽.. 빨리완성해서 올려주시지않으렵니까..?
2012-06-08 23:25:54
추천0
[L:18/A:329]
Mr구름
그거 말인데, 오랜만에 다시 써볼까 켜보니까 왠지 이거 참..... 구리더군요 여러가지로
2012-06-08 23:29:29
추천0
[L:8/A:392]
accelerator
아니... 그거 속으로 꾀나 기대하고있었는데.. 치쿠쇼..
2012-06-08 23:30:47
추천0
[L:18/A:329]
Mr구름
결말까지 확실히 해놓기는 했지만, 뭐. 거의 다 쉐리 혼자 싸움ㅋㅋ
2012-06-08 23:33:21
추천0
[L:8/A:392]
accelerator
머야.. 쥔공이 첸지되버렸어...
2012-06-08 23:35:46
추천0
[L:18/A:329]
Mr구름
시점과 활약은 올소라가 함.

싸우는 것만 쉐리가. 말하자면 쉐리가 다 때려논거 올소라가 막타치는 느낌
2012-06-08 23:38:21
추천0
[L:8/A:392]
accelerator
우아... 말하자면

딜러가 다떄려뒀는데 서포터가와서 평타치다 잡은느낌이군..
2012-06-08 23:42:03
추천0
[L:18/A:329]
Mr구름
좀 다르긴 하지만...... 뭐, 마저 써볼까?
2012-06-08 23:49:08
추천0
[L:8/A:392]
accelerator
오우! 기대하겠 Say Yo!!
2012-06-08 23:52:38
추천0
[L:36/A:132]
모란
액셀레이터님은 완전소중함
2012-06-09 00:18:49
추천0
[L:46/A:443]
NOAH
여동생이 가지고 싶다
2012-06-09 01:24:14
추천0
[L:39/A:543]
언트
하렘이 완성되어간다!
2012-06-11 10:52:4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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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2 시 문학  
자귀나무 꽃 - 박얼서
순백의별
2020-05-24 0-0 73
6691 창작  
왜냐고 묻지는 마라 - 박얼서
순백의별
2020-05-24 0-0 92
6690 시 문학  
너의 그 말 한마디에 - H. 하이네
에리리
2020-05-24 0-0 93
6689 시 문학  
백도라지꽃 - 박얼서
순백의별
2020-05-24 0-0 66
6688 시 문학  
자전차포 김 사장 - 엄원태
크리스
2020-05-24 0-0 75
6687 시 문학  
너는 한 송이 꽃과 같이 - 하이네
에리리
2020-05-24 0-0 73
6686 시 문학  
자유 정조(自由貞操) - 한용운
크리스
2020-05-24 0-0 83
6685 시 문학  
너를 위하여 - 김남조
에리리
2020-05-24 0-0 247
6684 시 문학  
잠 - 김남조
사쿠야
2020-05-24 0-0 81
6683 시 문학  
인인(隣人) - 김남조
사쿠야
2020-05-24 0-0 73
6682 시 문학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 김남조
사쿠야
2020-05-24 0-0 73
6681 시 문학  
너의 하늘을 보아 - 박노해
에리리
2020-05-23 0-0 67
6680 시 문학  
내 마음은 - 김동명
에리리
2020-05-23 0-0 100
6679 시 문학  
내가 지금 이렇게 - 정우경
에리리
2020-05-23 0-0 73
6678 시 문학  
자연 - 박재삼
크리스
2020-05-23 0-0 85
6677 시 문학  
연꽃이 대답하다 - 박얼서
순백의별
2020-05-23 0-0 80
6676 창작  
시작(詩作)의 변명 - 박얼서
순백의별
2020-05-23 0-0 79
6675 시 문학  
자야곡(子夜曲) - 이육사
크리스
2020-05-23 0-0 480
6674 시 문학  
낮달말이꽃 - 박얼서
순백의별
2020-05-23 0-0 67
6673 시 문학  
자수 - 허영자
크리스
2020-05-23 0-0 73
6672 시 문학  
의자 - 김남조
사쿠야
2020-05-23 0-0 73
6671 시 문학  
음악 - 김남조
사쿠야
2020-05-23 0-0 99
6670 시 문학  
은혜 - 김남조
사쿠야
2020-05-23 0-0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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