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자작,소설]Get Away - 1
엽2 | L:5/A:47
27/50
LV2 | Exp.5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1,190 | 작성일 2012-06-07 01:49:27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작,소설]Get Away - 1

아, 일주일 만이네요 허허 격일로24시간 근무하는 일을 하다보니 쉬는것도 쉬어야되고

경조사가 겹쳐서 ㅎ

일단 급한마음에 모바일로 급히 블로그에서 퍼나릅니다 PC로 빨리 수정하겠습니다


-----------------------------------------------------------------------* 아래 글은 본인이 직접, 창작한 창작물로 감상이 나 까는것(?)은 상관이 없지만 퍼가거나 도용은 안됩 니다.뭐, 도용할 껀덕지도 없는 그냥 할거없어서 끄적거리는 거긴 하지만요 넵 * 그리고 이 글에서 나오는 특정 국가나, 기관들은 본인의 배경지식과 상상력이 결합된 결과물로 현실과 매우 동떨어졌으니 유의하시고 읽어주 시길 (픽션요) -----------------------------------------------------------------------

[22세기 초 과학계에는 이 세상에 거대한 파장을 일으킬 이론 하나가 등장했다.

'통합이론'

수많은 여러 종류들의 학문들중 가장 최상위에 올 라 서는 학문은 철학이라고 한다. 고대에 존재했 던 저명

하고, 위대한 과학자,수학자들 또한 그들은 철학 에도 매진했던 것을 보면 틀린말은 아닐 것이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순수학문 자체가 사장되거나 매장되어가는 상황이 불가피 한 상황이지만

그것에 파생되어있는 수많은 갈래의 학문들은 점 차적으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파생된 학문에 서도

또다른 파생학문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2102년, 미국의 로버트 브라운 이라는 한 천재 과 학자에 의해 엄청난 이론이 탄생하게 된다.

모든 이론을 통합된 이론, 물리학,천체학,파괴공 학,인체공학,생명공학,뇌과학,철학,역학,양자역학, 전자공학

화학 등 과학전반의 모든이론이 하나로 통합된 이 론이 바로 [통합이론] 이다.

통합이론이 등장하게끔 나오게된 배경 학문은 처 음에는 분자학에서 나노분자에서 시작되었다.

나노, 혹은 그보다 더 작은 입자를 통제하고 컨트 롤 한다. 약간은 허무 맹랑하지만 그런 입자를 컨 트롤

하게 된다면, 과학과 관련된 거의 대부분의 기술 들은 명백히 통합될 것이란 이론이었다.

2120년, 로버트 브라운의 연구팀들은 그런 나노 입자의 개발에 성공한다. 그 입자의 이름은

'union particle'

그들이 개발한 입자는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엄청 난 성과들을 일으키며, 명실상부 22세기 최고의 탄생을

알리게 되는 쾌거를 알리는 것이었다. 인류의 진 보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항상 혁신적인 이론이나 기술이 등장하면, 그것의 잘못 사용되는 것에 우려하는 사람들이 있기마련,

그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로버트 브라운의 연구 원들은 자신들의 조국 미국에게만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도록 기술의 유출을 막았다.

2125년, 5년의 시간은 미국으로 하여금 영원히 전세계 패권의 일인자로 변함없는 왕좌를 지키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누구나 입을 모아 이야기 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해 9월 11일 일본이 다시금 자 신들의

국명을 '대일본제국' 이라는 국명을 내세우며 한 국,중국에 이어 러시아까지,

동북아 지역을 점령하기 시작했다.

순차적으로 국가를 침공하거나 전쟁을 통해 점령 을 한다면, 제재나 제약을 할만 했지만, 그것은 너 무도

비밀스럽게 그리고, 갑자기 일어나게 되었다. 각 국가 수뇌부들의 즉각적이고 동시적인 항복성명, 각국의

민심과 여론의 반발을 쿠데타, 내란으로 간주하고 일본에서 직접 소탕하게 되었는데 그제서야 다른 국가

들이 알아차렸을 정도로 치밀하게 계획된 점령 계 획이었다.

그리고 선포된 자신들의 성명, 일본의 주인은 천 황뿐, 그리고 이세상의 주인은 천황이며, 나머지 는

자신들의 노예 혹은 선택받은 황국의 신민이 되는 선택을 강요 받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선언 하게

된다. 이렇게 해서 세계는 일본과 아시아를 중심 으로한 '대일본 제국'과 미국과 아메리카대륙, 유 럽을

중심으로 한 'Union state' 두개의 큰 세력으로 양 분되게 된다. ]

"그리고 나같은 재미교포 2세나 미국이나 다른 유 럽국가에 정착하게 된 일본인들은 엄청난 차별을 받게

됐지.. 2차 세계대전시 재미교포나 흑인의 인종차 별보다 더 심하게"

그는 씁슬하게 중얼거렷다. 그의 이름은 사키 본 명은 따로 있지만 그는 자신의 이름을 말할때 '사 키'라고

한다 그의 집안은 2차세계 대전때 부터 미국에 이 주해 살아왔던 미국 이민 1세대의 자손이다.

유색인종에 대한 편견은 그렇게 쉽게 사라지는 것 이 아니었다. 특히나 [대일본 제국]의 출범과 함께 다시

동양인에 대한 차별이 영,미권에서 심해진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쳇, 이까짓 검은눈 검은 머리가 뭐라고 "

한 세대가 이주한지 1,2 세기가 지나면 거의 동화 되기 마련, 하지만 그는 그중에서도 흑발에 흑안 의 소유

자로 갈색 머리에 파란눈의 아버지와 달리 조상의 유전자 일부가 그에게 발현되 그런 차별을 다시 낳게

한 것이리라.

"하긴, 뭐 그딴건 상관없나?"

그런 차별에서도 그는 미합중국의 군인이 되길 자 원해서 입대했고 모두의 차별을 보란듯이 이겨내 며

진급의 진급 그리고 소령이라는 계급과 함께 이렇 게 극비 임무까지 맡게 되었다.

[푸슈-욱]

아무것도 없는 방안의 한쪽 벽에서 금이 생기며 문이 만들어졌다.

"이제 손님 맞이하는건가?"

[치이익-]

작은 소음과 함께 문이 매끄럽게 열리면서 무장을 한 두명의 사내가 들어왔다.

"날 어디로 데리고 가는거지?"

"우리가 네놈 에게 해줄 말은 없다"

사키의 물음의 한 사내는 짧게 대답하고는 그의 두손을 포박했다.

"자 움직여라"

사키의 포박을 마친 남자는 그를 일으키며 문쪽으 로 밀쳐냈다.

"거참 까탈스럽기는.. 좋아 알겠다"

사키는 중얼거리고는 그들 따라 문밖으로 나가게 되었다. 새하얀 방에서 나와서 걷는 복도는 방금 전

방과는 달리 매우 어둠고 음습했다. 그를 데려가 는 두명의 사내는 사키의 앞과 뒤에 서서 좁은 복 도를

걸어가고 있었다.

"훗, 역시 위기가 오면 기회는 오기마련이지"

"시끄러 조용히 하고 걸어가!"

"네네, 그러죠"

사키의 입고리는 기분좋은 듯이 올라갔다.
개추
|
추천
1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39/A:543]
언트
어휴 일본녀석들은;
2012-06-07 12:10:37
추천0
[L:5/A:47]
엽2
나쁜놈 1호죠
2012-06-08 09:11:39
추천0
[L:8/A:392]
accelerator
에휴.. 일본녀석들.. 저러다가 또한면 털려봐야 정신을차리지
2012-06-07 23:31:20
추천0
[L:5/A:47]
엽2
탈탈탈 털어봐야죠 ㅎ
2012-06-08 09:12:05
추천0
[L:1/A:194]
HigasiRin
츠암나;;;
2012-06-07 23:45:18
추천0
[L:5/A:47]
엽2
악의축으로 설정하기 쉬운나라 1위 ㅎㅎ
2012-06-08 09:13:03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6369 시 문학  
역마차 - 김철수
크리스
2020-05-02 0-0 105
6368 시 문학  
절대자에게 노크하다 - 박얼서
순백의별
2020-05-02 0-0 101
6367 시 문학  
상록수 - 박얼서
순백의별
2020-05-02 0-0 78
6366 시 문학  
매미 - 박얼서
순백의별
2020-05-02 0-0 91
6365 시 문학  
어머니의 섬 - 이해인
사쿠야
2020-05-02 0-0 116
6364 시 문학  
가을 노래 - 이해인
사쿠야
2020-05-02 0-0 91
6363 시 문학  
별을 보며 - 이해인
사쿠야
2020-05-02 0-0 97
6362 시 문학  
피에르 드 롱사르 - 내가 만든 꽃다발
Mikan
2020-05-01 0-0 102
6361 시 문학  
정진규- 집을 비우며
Mikan
2020-05-01 0-0 98
6360 시 문학  
정진규 - 별
Mikan
2020-05-01 0-0 72
6359 창작  
아이유-히트맨
히트맨
2020-05-01 0-0 128
6358 창작  
그렌라간-히트맨
히트맨
2020-05-01 0-0 120
6357 창작  
금식-히트맨
히트맨
2020-05-01 0-0 118
6356 시 문학  
연꽃마당에서 - 박일서
순백의별
2020-05-01 0-0 80
6355 시 문학  
이야기 셋 - 박일서
순백의별
2020-05-01 0-0 71
6354 시 문학  
범사에 감사하라 - 박얼서
순백의별
2020-05-01 0-0 71
6353 시 문학  
고정국의 <그 사람이 그립다> 외
유희나
2020-05-01 0-0 106
6352 시 문학  
박희정의 <들꽃사전>
유희나
2020-05-01 0-0 96
6351 시 문학  
남승열의 <겨울일기 1>
유희나
2020-05-01 0-0 97
6350 시 문학  
역(驛) - 한성기
크리스
2020-05-01 0-0 90
6349 시 문학  
여우난 곬족(族) - 백 석
크리스
2020-05-01 0-0 129
6348 시 문학  
여승(女僧) - 백 석
크리스
2020-05-01 0-0 112
6347 시 문학  
다시 바다에서 - 이해인
사쿠야
2020-05-01 0-0 99
6346 시 문학  
풀꽃의 노래 - 이해인
사쿠야
2020-05-01 0-0 78
6345 시 문학  
제비꽃 연가 - 이해인
사쿠야
2020-05-01 0-0 93
      
<<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