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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학교에서 무능력자 1인 Chapter.03 배틀로얄 - 1 -
루멘타르 | L:0/A:0
31/190
LV9 | Exp.1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1,279 | 작성일 2012-06-09 01: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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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학교에서 무능력자 1인 Chapter.03 배틀로얄 - 1 -

새챕터 등장.

 

컨디션 난조

 

시간부족.

 

답 = 죄송합니다 징징 ..ㅜㅜ

 

--------------------------------------------------------------------

 

이 커터칼로 말하자면, 방금 만들어낸 것, 중학교시절 자주사용하던 노란색 파란색 그 500원짜리 커터칼, 이것이 왜 필요하냐고 말해보자면. 무기이다. 방금 정령을 5명이나 동시소환하는 무리한 짓을 해버렸으므로, 내게 남은 정신력이라곤 바닥에 가깝고 한계치를 넘으면 다시금 기억상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그것만큼은 피하고싶기 때문에, 이번에는 빙의선에서 끝내고싶다.

 

" 바보자식 그것을 무기라고 든건가 Yo ? "

 

이 흑인 래퍼같이 생긴녀석, 말투가상당히 거슬리네 처음본 상대한테 바보자식이라느니 요요 거리는게 맘에들지 않는다.

 

" 미안하지만 Yo -, 저도 만만치 않을거니까 당신에게 무기를 바꿀 시간을 줄게 Yo "

 

" 그것참 배려는 고맙지만... 그러고싶지 않거든 ! "

 

커터칼에 샤인을 빙의, 관심가져주시는 독자분들은 알것이다. 빛의 특성중 하나, 사거리 확장

커터칼의 날이 빛의 형태로 바뀌더니 쭉 나아가서 상대를 가격한다, 아쉽게도 빛에 위력확장은 없기때문에, 커터칼의 위력을 그대로 가져가지만 커터칼도 자살용으로 쓸때는 유용할정도로 위력이있다.

빛은 가격만으로 멈추지 않고, 위에서 아래로 상대방을 베어낸다. 커터칼의 위력이기때문에 이정도로 공격해주지 않으면 상처하나 내기 어려울것이다.

 

" Yo Boy 장난하지 마세요 Yo -  "
 

쉽게 풀릴거란 생각은 안했지만, 칼끝이 상대방의 팔뚝에 착용된 아대에 손쉽게 막히는걸 보면 역시 맥이 빠진다.

 

" 그래..뭐 이정도로 끝날일은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
 

조금곤란하다. 지금 내겐 빙의로 한계이고 물론 커터칼을 소환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였다.  방금전의 카우보이를 박살내던 그 위력은 한번더 내기에는 그 뒤가 너무나 두려워지는 것이다.

상대방이 내게 쇄도하기 시작한다. 높게 점프해서 다이빙 킥. 그게 그의 주력인가, 그의 등에는 날개같은것이 달려있었다. 아마 능력의 정체는 소환 일체화 정도되겠지만, 애초 속도에 비례하는 다이빙 공격은 위력이 굉장하다.

 

"  빙의 Earth "
 

얇고 힘없는 커터칼이지만, 땅의 속성을 가진 Earth가 빙의 함으로써, 그 강도는 맨틀에 이르렀다. 캉 소리가 나면서 일차적으로 다이빙킥을 막긴했지만, 그뒤에 매개체가 되던 커터칼을 부숴저버렸다.

 

" 곤란한걸.. "
 

나는 상대방에게 다들리도록 중얼거린후에 뒤로 약간 물러섰다. 그는 다시 날아올라 다시한번 다이빙킥을 준비했다.

 

상황이 힘들어졌어.. 저 다이빙킥은 속도도 빨라서 피하기 쉽지않고 막기에는 위력이 너무강해, 그렇다면 약점을 노려야한다. 바로한가지 막 날아오를때, 새의 특성상 초고속 부상은 불가능하다. 그떄를 노린다면 가능할지도..

 

오른손에 의식을 집중시켜서 다시한번 커터칼을 뽑아냈다. 위력은 물론 좋지않지만 다들 아는사실이 증명해준다.

프로그랠시브 나이프라고.. ( 신세기 에반게리온 )

 

다시 상대방이 공중에서 쇄도하기 시작했다.

 

" 빙의 Chaos "

 

한번, 충격을 흡수하겠어, ! 이것이 마지막 한방이라고 생각하고, 커터칼에 엄청난 중력을 부여한다. 그 주위가 약간 일그러졌을떄, 다이빙킥이 커터칼에 적중했다.한차례 쇠가 비틀리는 소음과함께, 맞닿은 장소에서 강한 바람이 이르기 시작한다.

 

텅 -

 

두칸정도의 커터칼의 날이 나가버렸다. 하지만 기억하자 우리의 커터칼은 앞의 칼날을 부숴뜨리면 더 강한 칼날이 기다린다는걸!

 

지금 쏟아부을수있는 정신력을 모두 커터칼에 쏟았다. 이윽고 그가 물러나고, 다이빙킥의 모든 위력이 커터칼에 모였다.

 

" 하.. 견디는게 고작이라Nyo, 아까의 패기는 어딜간겁니까? "
 

아까라면, 역시 카우보이전을 말하는거겠지.

 

" 글쎄, 미안하지만 말이야 ! 이건좀 아플거야 ! "
 

커터칼에 모인 중력, 위력 그리고 속성의 고유특징인 속도확장( 가속 ) 내리치는 커터칼은 일말의 잔상만을 남기고 깔끔하게 상대방의 가슴을 베어내려갔다.

치유마법사도 있으니 중상은 걱정할 필요없이 깔끔하게 베어낸다.

 

으어..

 

하고 얼빠진 소리를내며 상대방은 넘어졌다.

 

" 방심이 패인이다. "
 

나는 진양이 한것처럼, 그의 가슴에 있던 갈색스티커를 떼어내서 내가슴에 붇혔다. 그러자.

 

" 어라.. ? "
 

색은 나타나지 않았다. 빛은 노란색 불은 빨간색 이런식으로 대표적인 색깔을 정하게되는데, 그저 아무것도 없는 하얀색.

 

" 무능력자 취급인가.. "
 

기억이 돌아온들 돌아오지 않은들 무능력자 취급이다. 이쪽도 나름 편하고 즐거울것 같기도 하지만.. 무시당한지만 않으면 좋겠다.

 

" 그런데.. 방심이 아니면 이길수가없다니.. 나도 나약해졌네, "
 

그저 나에대한 한탄만을 늘어놓으면서, 자리를 이동했다.

 

----------------------------------------------------------------------

 

음음..

 

그렇네요.

 

뭐랄까 처음부터 격렬하게 전투하면 주인공 1일째 광탈일거같아서 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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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6/A:132]
모란
오늘은 Yo 토Yo일
Yo것 봐라 YO만한게 덤비내Yo
잘봤어Yo
2012-06-09 01:37:20
추천0
[L:46/A:443]
NOAH
역시 흑인하면 힙합인가요! 잘 읽었어요~
2012-06-09 01:51:28
추천0
[L:8/A:392]
accelerator
하핫 흑인에 저런 렙.. 에이머가 생각난다 ㅋ
2012-06-09 18:34:33
추천0
루멘타르
내가생각한건 킬러비였는데 ?!
2012-06-10 10:21:41
추천0
[L:39/A:543]
언트
첫날부터 힘들군요
2012-06-11 10:58:4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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