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마법학교에서 무능력자 1인 Chapter.02 초대받지 않은 초청객 - 7 -
루멘타르 | L:0/A:0
21/170
LV8 | Exp.1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0 | 조회 1,032 | 작성일 2012-05-28 17:11:18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마법학교에서 무능력자 1인 Chapter.02 초대받지 않은 초청객 - 7 -

컨트롤 C V가 귀찮으니까, 자동 로갓되기전에 끝날 양으로 써야지..

 

------------------------------------

 

어젯밤, 언밸에게 단독으로 1:1 강의를 받으면서 나는 아주.. 아주 기초적인 마법을 쓸수있게 되었다. 마력의 구를 만드는것과 그리고 소환술의 기초인 보이지 않는것을 보이게 하는마법. 나는 이 성과에 과연 내가 너희들이 생각하는 준 군이 맞냐고 언밸에게 물어봤지만, 마력의 구를 만드는것 만으로도 충분한 공격이고, 보이게 하는것만으로도 나를 실체화시킬수 있다고 위로해줬다. 뭐.. 이런상태에서 힘을솟으면 기분좋기야 하겠지만, 왠지 처량할것만 같으니까.

나는 적절히 기뻐하던 상태로 잠이들었다.

 

 

지지지지지지직 -

 

이젠 이 노이즈가 지겨워진다, 잠이들면 한번씩 나오는 꿈. 그 꿈에는 어째서 노이즈가 있으며, 그 내용이 너무나 생생한 것일까, 보통이라면 그 반대가 나와야 정상아냐? 꿈이란건 기억이 힘들기 때문에 꿈이라고 할수있는 거니까.

평소와는 약간 다른 느낌의 상태, 입은 움직이지만 소리는 나지않았다. 나는그저.. 무기에 사람형상을한 것을 집어넣고있었다.

 

지지지지직 .. -

 

 

눈꺼풀 안쪽으로 밝은 빛이 들어왔다. 아침해가 산넘어서 그 모습을 천천히 드러내기 시작한다. 오전 5시 30분..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 느낌, 피곤하긴 했지만 왠지모르게 정신이 맑아서 아침일찍부터 움직이기 시작했다. 평소의 버릇대로 화장실에가서 입을 헹구고, 아침이라도 차려먹자고 부억으로 들어갔다.

 

" 어머 어머, 일어나셨어요? 여보. "
 

이젠 놀랍지도 않으려고하네..

 

" 아침부터 무슨 일이야 언밸 ? "
 

" 그야 ~ 여보에게 아침밥을 차려주기 위해서죠.. 모처럼 실체화도 시켜주셨는데. "
 

그 여보란 말좀 안하면 안될까.. 나는 반쯤 뜬 눈으로 언밸을 바라봤다. 에이프런은 또 언제 만들어서 줏어입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가슴부분에 하트가 그려져 있었다. 하지만 그 하트.. 니 가슴 크기때문에 많이 일그러져 보여, 터져나올것같은 심장이냐. 언밸은 어제 내가 실체화를 하는데 성공했다. 아니. 실체화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한 면이있다. 실체화는 없는것은 만들어 내는 것일 테인데, 나는 그저 타인이 인식하지 못하는것을 인식하게 하는것에 그쳤다. 언밸의 경우는 그정도로 충분하다고 했지만.

 

진 양에겐 뭐라고 말해야하냐고 ..

 

머릿속이 약간 따가워서 뒷머리를 긁었다. 진 양의 차가운 시선은 생각만해도 속이 쓰라려온다.

 

" 정성은 고마운데.. 너무 거창하게 차리진마, 나 아침밥 많이먹으면 속이 거북하거든. "
 

뭐랄까, 냄비라던지 그런게 많이 끓고있다고.. 그것도 가스렌지도 아니고 공중에떠서 불로. 놀지도 않네..

 

" 당연히 아침은 작게 먹더라도.. 점심은 많이 드실거죠 ? "

 

언밸이 뒤로 돌고 두팔을 가슴앞에 모으더니 고개를 약간 떨구고 나를 올려다본다.

 

" .. 비겁하게 그런 표정은 거절할수가 없다니까.. "
 

나는 짜증석인 불평을 내놓았지만, 언밸은 전혀 개의치 않은듯이 웃었다.

 

 

----------------

 

수학여행끝나고보니까.

 

숙제가 많던데요 ㅋㅋㅋㅋ?
 

시간이없습니다

죄송하네요..

개추
|
추천
2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8/A:392]
accelerator
Ctrl + V 가 귀찮으시다니 ㅋㅋㅋㅋ

그리고.. 남자라면 숙제따위 10어먹습니닷!!
2012-05-28 23:02:53
추천0
[L:39/A:543]
언트
진양을 놔두고!
2012-05-29 11:10:56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6144 시 문학  
슬픈 구도 - 신석정
크리스
2020-04-18 0-0 99
6143 시 문학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 정희성
에리리
2020-04-18 0-0 118
6142 시 문학  
낯선 곳에서의 불편 - 박금숙
순백의별
2020-04-18 0-0 78
6141 시 문학  
사람과의 관계에 대하여 - 정채봉
사쿠야
2020-04-18 0-0 91
6140 시 문학  
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 - 샤퍼
에리리
2020-04-18 0-0 114
6139 시 문학  
바보 - 정채봉
사쿠야
2020-04-18 0-0 72
6138 시 문학  
몰랐네 - 정채봉
사쿠야
2020-04-18 0-0 100
6137 시 문학  
하늘의 융단 - W.B. 예이츠
에리리
2020-04-17 0-0 63
6136 시 문학  
하늘 같은 사랑 - 김동명
에리리
2020-04-17 0-0 66
6135 시 문학  
하늘 - 윤상규
에리리
2020-04-17 0-0 87
6134 시 문학  
쉽게 쓰여진 시 - 윤동주
크리스
2020-04-17 0-0 216
6133 시 문학  
순아 - 박세영
크리스
2020-04-17 0-0 139
6132 시 문학  
수의 비밀 - 한용운
크리스
2020-04-17 0-0 131
6131 시 문학  
별 / 이병기
유희나
2020-04-17 0-0 163
6130 시 문학  
어머니의 사랑 /조호영
유희나
2020-04-17 0-0 87
6129 시 문학  
몽돌 / 박구하
유희나
2020-04-17 0-0 108
6128 시 문학  
맛을 안다 - 정채봉
사쿠야
2020-04-17 0-0 102
6127 시 문학  
만남 - 정채봉
사쿠야
2020-04-17 0-0 233
6126 시 문학  
들녘 - 정채봉
사쿠야
2020-04-17 0-0 83
6125 시 문학  
하나면 좋겠어요 - 김기만
에리리
2020-04-16 0-0 89
6124 시 문학  
풀꽃 - 이외수
에리리
2020-04-16 0-0 96
6123 시 문학  
푸르른 날 - 서정주
에리리
2020-04-16 0-0 81
6122 시 문학  
용정에 잠드는 별 /이석래
유희나
2020-04-16 0-0 132
6121 시 문학  
허수아비 / 조오현
유희나
2020-04-16 0-0 91
6120 시 문학  
논개(論介) /심성보
유희나
2020-04-16 0-0 91
      
<<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