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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팬픽, '1/2' Prologue.
Nearbye | L:25/A:107
41/150
LV7 | Exp.2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1,331 | 작성일 2012-05-28 20: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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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팬픽, '1/2' Prologue.

 

 

 

 

 

 

 

 

 기원.

 

 

 

 

 

 

 

 그것은 누구에게나 존재하며, 누구에게나 다르다. 다만, 대부분의 인간들은 그 존재조차도 인식하지 못 한 채 멍하니 흘려보내 버리는 그런 종류의 것. 때로는 악하며, 때로는 선하고, 때로는 인류 그 자체에 반하는 것.

 

 

 

 멍청한 본성이라고 생각했다. 더구나 그러한 것의 각성이라니, 유치하기 짝이 없는 짓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조금은 아쉬웠다. 왜 그것을 실현시키는 일은 그리도 힘든 것인지. 가슴 아픈 것인지. 또, 미친 쾌락뿐인지.

 

  

 

 

 

 

 

 

 

 

 

 

 

 

 

 

 

 

 

 

 

 

 

 

 

 

 

 

 

 

 

 

 

 

 

 

 

 

 

 

 

 

 

 

 

.....

 

 

 

 기분이 나쁘다. 여기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든 생각은 그것이었다. 
똑똑하고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가 너무나도 크게 들리는 것으로 보아서 밀폐된 공간이라는 것만은 알 수 있었다. 

 

 

 

 

 

 중요한 것은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암흑의 공간이었다는 점이려나.

 

 

 

 

 

악몽에서조차 보기 싫은, 무언가 가까이 하기 싫은 종류의 어둠이었다.
현실의 냄새는 지극히 희박했고 숨을 쉬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공기의 모든 성분은 이(異)였고 마(魔)였다.

 

 

 

-약한 소리 같아 미안하지만 나도 인간이라고?

 

 

 

 

 

 

 

 아, 그럼에도 멍청한 내가 느끼는 생각이라고는 오로지 샤워를 하고 싶다는 것뿐이었다.
 
왜냐면, 이후로도 한참이나 지나서야 여기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그럴 것이라고 본능적으로 알아차렸기에.

 

 

 

 

 

 

 

 

 

 

 

 가만히 의식의 코드를 회상에 끼워 맞춘다. 왜 내가 이곳에 와 있는 건지는 정말 모르겠다.
거짓말을 사랑하기는 하지만 이런 고백에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그(거짓말)에 대한 무례다.

 

 

 

 

 

 내가 한 것이라고는 오로지 진리가 얼마나 허구적이고 도달할 수 없는 것인지를 알려준 것뿐인데. 
 
게다가 완성단계였다고...

 

 

 

 

 

 

 

 

 

 

 

여기선 부턴 멋있는 회상, 말투가 엄청 멋있게 바뀌니 나의 전성기에 반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어느 시대든, 어떤 사상이 인류를 지배하고 있든, 인류가 지구의 지배자인 시기에 그것은 도달해야만 하는 것이었다. 도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었다.

 

 

 

 다만, 도저히 도달할 수가 없었다. 그것뿐. 나는 도달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덧붙이고 싶다.

 

 

 

 

 

이해가 가질 않았다. 납득할 수 없었다. 왜 그토록 그것에의 의지와 열정과 욕망과 사랑을 불태우는지.

 

 

 

 어느 학문에서든, 극의에 이른다면 결론은 나오지 않던가. 특히나 물리학에서라면, 이미 그 시도 자체가 시도를 부정하는 반성이 아니던가. 빛보다 빠른 물질까지 나온 마당에 그 어떤 원리 법칙으로 이 세계를 설명하려는 것인가. 

 

 

 

 

 

 

 

 

 

 

 

.......... 외치고 또 외쳤다. 목 같은 건 필요 없을 정도로. 온 몸으로, 또한 영혼으로. 그 사실(진리)을.

 

 

 

 

 

 그들(진리 지향자)을 구제하고 싶었다. 지양시키고 싶었다.

 

 그것은 헛된 것이다. 아무리 해도 도달할 수가 없다. 기다려봐야 인간의 짧디 짧은 수명과 그 불완전성으로는 그 어떤 결과에도 이를 수 없다. 

 

 눈앞에서 잃고 싶지 않았다. 그것을 제외한 모든 것이 일치하는 이들을,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보내고 싶지 않았다. 

 

 

 

 

 

 

 

 

 

 

 

 

 

........ 이내, 복수는 나를 채웠다. 나는 기꺼이 마음을 허락했다. 나는 불완전한 인간이니까. 무언가의 의지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도 없는.

 

 

 

 

 

 

 

 

 

 그렇게도 그 얄팍한 향기로 모두를 꾀어 죽이고 싶었던 건가. 어차피 인간 같은 건 징그럽게도 스스로를 재생산하며 조악한 솜씨로 고약한 정신을 이끌어낸다고 생각하는 건가. 그래서 우리가 벌레를 으스러뜨리는 것처럼, 사냥감을 먹이로 유인해 절망적인 함정에 빠뜨리는 것처럼... 그처럼 간단히도 죽여버리는 건가.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아니 곧 그랬다는 기억(흔적)조차 없이..?

 

 

 

 

 

 

 그런 건가, 신이여. 우주여. 세상이여. 만물이여. 진리여.....

 

 

 

 

 

 

 

 

대답은 없었다. 그 자체는 이미 조롱, 도발.

 

 

 

 그렇다면 좋다. 얼마든지 상대해주마. 나는 지금부터 아마 너라는 것 자체에 대항하는 최초의 인간이 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우스웠다. 기뻤다. 아, 아무것도 남지 않은 나를 이렇게까지 즐겁게 해주는 것은 너 이외에 그 누구도 아닐 것이다.

 

 

 

 

 

무력으로 안 된다면, 이성으로.

 

이성으로 안 된다면 감성으로라도.

 

그것으로도 안 된다면 이 세상의 그 무엇으로라도 너에게 응징할 것이다.

 

 

 

 

 

 

 

 

 

-맹세를 여기에, 나는 무질서(카오스)라는 선(善)에 대항하는 질서의 악(惡)이 되는 자.

 

 

 

 

 

 

 

 

 

 

 

 

 

 정신은 온전치 않았다. 마음, 몸 그 어느 것 하나 성한 곳이 없었다.

 

그럼에도 나는 멈추지 않았다. 더이상 그런 녀석에게 속고 농락당하고 유린당하는 것을 지켜볼 수 없었다.

 

 

 

 

 

 그래, 모두가 진리를 알아버리면 돼. 그리고 안 채로 얼른 죽어버리면 돼.

 

 새로운 생명 같은 건 필요 없어. 안 순간 완벽해지니까. 그럼 조금 곤란하겠지, 아무리 신이라는 녀석도 말야?

 

 

 

 

 

 

 

 

 

 

 

 

 

 

 

 

 

 

 

 

 

 

 

 

 

 

 

「부디 그 무엇도 뚫을 수 있는 창을 왼손에 높이 들어라.

 



 

그 무엇도 막을 수 있는 방패를 오른손에 높이 들어라.

 



 

그리고 외쳐라. "나는 진리를 아노니, 더이상 그 어떤 진리도 필요하지 않다"고.

 



 

'진리 자체가 진리에 대한 부정이어니, 그 사실을 아는 것이 바로 진리'라고. '진리 그 자체가 모순'이라고..!

 



 



 



 

 안 자는 스스로 그것을 안 것에 대한 부끄러움과 죄책으로 목숨을 끊어 모순 많은 자기의 존재 자체를 멸하라.

 



 

 모르는 자 중 알고자 하는 자는 죽이고 모르고자 하는 자에게는 알려라.

 



 



 



 



 



 



 



 

이 세계에서 이것을 모르는 자가 한 명이라도 존재한다면, 인류가 존재한다면, 나는 결코 멈추지 않으리.」

 

 

 

 

 

 

 

 

 

 

 

 

 

 

 

 

 

 

 

 

 

 

 

 

 

 

 

 

 

 

 

 결국 그 끝에 그 말대로 나는 결코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아마도 거의 반 정도 계획을 진행하는 중이었다는 생각하는데...

 

 
 
 
 
 
 
 
???

 

 

 

 문득 이곳으로 끌려와버렸다. 아니, 물리적인 끌림의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

 

그렇기에 나는 조금 기대되었다. 지금까지는 아직 물리적인 장애물 외에는 없었던 것 때문이겠지.

 

 

 

 뭘까? 억지력이라는 것? 인류 자체의 의지라는 것? 아니면 계획보다 엄청 빠르게 신?

 

 

-그렇다면야 너무나 기뻐서 심장이 멎어버릴 지도 몰라.

 

 

 

 뭘까 뭘까 뭘까 뭘까 뭘까 뭘까 뭘까 뭘까 뭘까 도대체 뭐냔 말이야.

 

 

 

 

 

 얼른 모습을 드러내! 나를, 나의 계획을 망쳤다면, 적어도 이유라도 알려줘야 할 거 아냐! 젠장, 분하잖아...!

 

 

 

 

 

 

 

 

 

 

 

 

 

 

 

 

 

 

 

 

 

 

 

 

 

 

 

 아마 내 인생의 절반 정도가 되도록 시간이 흘렀다고 생각이 들었을 때쯤, 문은 열렸다.

 

아니, 문이라고 할까. 직접 문이 열린 것은 아니고 소통, 그래 소통이 시작되었다. 오해하지마. 그렇게 어휘력이 딸린 게 아니라니깐.

 

 

 

 

 

 

 

 

 

 

 

 

 

 

 

 "워워, 조심해. 지금이야 어떻게든 해놨지만, 기본적으론 '물리'만으로는 속박불가니까 말야."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건지. 저런 건 '기원각성'만으로는 절대 불가능이야."

 

 

 "이런 건 정말 초유야, 30억이라니, 상상이 가? 얼마만큼 미친 건지."

 

 

 

 

 

 

 

 

 

 처음에는 일방적으로 소리만이 들려왔다.

 

 뭐냐고, 내가 제일 싫어하는 수다스러운 여자들 대화 같잖아? 킁킁, 개중에는 한 명 아닌 것 같기도 하다만.

 

에이, 기본적으로 너무 인간성이 없어져서 이젠 성별 구별도 힘들구만 이거.

 

 

 

 

 

 다만 들리는 말중에는 무시할 수 없는 단어가 약 3개, 속박불가, 기원각성, 30억.

 

저런 단어를 쓰다니, 이거야 원. 아무래도 정말 원하던 것에 다다랐나 보군. 

 

이대로 죽는 건가. 아쉽다. 젠장, 30억 정도까지 줄였으면, 그래 반수까지 줄였으면 노고를 치하하기라도 해줘야 될 거 아냐?

 

젠장, 이젠 맘대로 하라지. 좀만 더 일찍 죽이든가. 이럴 거면 왜......

 

 

 

 

 

 

 

 

 

 

 

 "어이, 거기. 뭐라고 지껄이는 지는 모르겠지만 네가 거기서 나오고 싶다면, 대화라는 걸 해보고 싶다면, 능력을 봉해. 그렇지 않고서야 우리로서도 얘기가 통하지 않으니까 말야."
 

 

 "나로서는 말이지... 전혀 무슨 소린지 모르겠거든? 일단 좀 꺼내봐. 이 자식들아!"

 

 

 "얘기가 도무지 안 통하는 걸? 일단 꺼내는 게 어때?" 

 

헤헤, 누님 목소리다. 방금 전의 재수없이 생겼을 것 같은 놈의 목소리를 듣고 나서 들으니 이거야 원 정화가 따로 없구만.

 

 

 

 

 

 "저거 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애를 먹었는지 알기나 하는 소리야? 자각이 없다면 어떻게든 해보라고 해. 난 절대 저 개새1끼 놈을 여기에 풀어놓는 짓 못 해, 더구나 목줄도 없다면 말야."


 

 "저기요, 심술궂은 아저씨? 아니, 나를 여기에 이렇게 가둬놓고 도대체 뭐가 무섭다고 그러십니까; 어서 풀어주시죠."

 

 

 

 "저 새1끼가 진짜.... 야, 너. 똑바로 말 안 해? 너의 그것 좀 어떻게 하란 말야! 도대체 어떤 힘이길래 사도를 그렇게 쉽게 부숴버린 건지 말하기 전까진 넌 그 속에서 죽지도 못 할 거다. 알겠어!?"

 


 

 "아니, 시발. 아까부터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사도는 또 뭐고? 설마 흡혈귀를 말한다는 개소리는 떨지도 마라. 난 그냥 평범한 인간이잖아. 30억을 죽인 것에 대한 복수라면 얼른 해버리라고. 그게 아니라면 동조하자는 입장이냐? 지금 날 시험하고 있는 거야? 이것들이 날 누구로 보고. 얼른 꺼내!"

 

 "... 뭐야, 그것도 아니면 교회 쪽 놈들이냐? 너희가 말하는 신이라는 걸 내가 1/2이나 끌어내려서 그렇게도 원망스러운 거야? 도대체 누구야! 누구냔 말이야!! 으아아!!"

 

 

 

 

 

 

 

 거기까지였다. 격통이 나를 감싸 안았다. 지금껏 수없는 고통을 참아왔고, 그렇기에 왠만한 고통은 이제 쾌락이라고 느낄 정도라고 자부했는데. 젠장. 이건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네.

 

 그래, 이럴거면 진작 죽였다면 편했을 걸.  

 

 

 

 

 

 

 

 

 

 다만. 그 깊은 잠김 속에서 한 가지. 사도? 기원 각성? 아.... 아주 오래 전에 그러한 것들의 실날같은 연관성을 알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니, 실날같은 건 내 기억이지만.

 

 

 

 

 

 

 

 

 

 

 

 

 

 

 

 

 

 

 

 

 

 

 

 

 

 

 

 

 

 

 

 

 

 

 

 

 

.....

 

 번쩍,

 

 

 

 

 

 두 번 다시 뜨지 않게끔 감긴 눈이 다시 떠진 것은 어린 날의 기억이 되돌아오고 나서였다. 

 

아마 다시 생각해보면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즐거운 날들 중 하나가 틀림 없을..

 

 

 

 

 

 

 

 

 

 

 

 

 

 

 

 

 

                                                                                                                                                       Prologue, '1/2'의 속죄. 

 

 
 
 
 
 
 
 
 
 
 
 
 
 
 
맞다, 깜빡함. 다음편 001.'1/2'는 써놨긴 한데 안 올릴 겁니다. 제가 이제 또 내일부턴 학교를 가야되서 분량조절의 의미로다가 좀 텀을 두고 올리겠습니다.
다음편은 긴 편입니다. 어디까지 쓸지는 모르겠지만 타입문 백과의 힘을 빌어 조금씩 써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체로 설정에 무리수는 안 둘 정도로 나갈테니 걱정은 마세요. 아마, 배경만 같지 생판 다른 얘기일 겁니다;ㅋㅋ
본편의 '강철의 대지' 직전까지 써나가보고 싶은데 될까 모르겠네요.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 다음에 또 뵙죠. Bye, Bye~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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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107]
Nearbye
아 그리고 보셨으면 댓글 하나만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이 없는 게 제일 슬픔. ㅠ 나라도 써야지.
2012-05-28 20:42:21
추천0
[L:2/A:249]
바람시인
음... 필체가 좋으신 것 같아요.
그리고 표현이 세련되셨어요.
2012-05-28 21:26:27
추천0
[L:25/A:107]
Nearbye
뭘까요.

너님은 참 잘나셨어요.
이런 느낌이 드는데.. ㅠㅠ 자격지심이라니. ㅠㅠ

정말 칭찬이신거죠? 아 사이버 상에선 비언어적 수단이 없으니, 이거야 원. ㅋㅋㅋ



농담이고(사실 진담) 감사합니다 ㅋ
2012-05-28 21:32:51
추천0
[L:2/A:249]
바람시인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아니에요!
진심으로 잘 쓰시는데 조금 진지하게 말하려는 느낌으로 하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
사실 진짜 깜짝 놀라서ㅋㅋㅋㅋ
그리고 자격지심 가지실 필요 없어요.ㅋ
자신감은 없는 것보단 있는게 나아요.ㅋㅋ
자만이 되더라도 없는 것보단 훨씬 나아요.ㅋ
자만은 안 좋지만.ㅋㅋㅋ
그래도.ㅋㅋㅋ
여튼 진짜 좋아요.ㅋㅋ
개인적인 생각일지는 몰라도.ㅋㅋ
2012-05-28 22:07:35
추천0
[L:25/A:107]
Nearbye
예, 저도 농담이었어요 ㅋ

설마 처음 뵙는 분이 그런 고도의 까임을 하시기에는 확률이 1/2보다 훠얼씬 낮으니까요.

저도 인터넷 채팅 상에서는 좀, 진지하게 쓰려다가보면 싸1가지 없어보여서, 고민입니다. 퉁명스러워 보인다거나?

노력은 하는데 문장부호만으로는 힘든 게 사실이네요. 문장부호는 반대로 진지함이 떨어져 보이니..

여튼 칭찬 감사히 받겠습니다. ㅎ
2012-05-28 22:12:35
추천0
[L:2/A:249]
바람시인
그러게요.ㅋㅋ
감사는요.ㅋㅋㅋ
그리고 앞으로 이 게시판에서 많이 뵐 것 같네요.
담화 기대할게요!^^
2012-05-28 22:18:04
추천0
[L:8/A:392]
accelerator
엄청난 스크롤 압박에 순간 쫄았지만 여백의 미가 대부분을 차지하는것을 알고 나는 안심하였소.
2012-05-28 23:04:40
추천0
[L:25/A:107]
Nearbye
[타입문 팬픽] 이니까요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강구했다고나 할까;
아니면 이게 자동으로 줄을 바꿔줘서 살았다고나 할까
2012-05-28 23:26:37
추천0
[L:39/A:543]
언트
오호 타입문 팬픽!
2012-05-29 11:16:37
추천0
[L:6/A:506]
룰브
팬픽!!!!!
2012-05-31 19:54:29
추천0
[L:22/A:66]
호구왕사마
여깄도 요놈!
2012-06-12 17:01:3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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